안해수 목사님 내외분께,

 

아이들 폐렴은 이제 어느 정도 치료가 되었습니까?

지난 번, 저희 아이들을 잘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내외분의 친절과 감사에 큰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친절만큼은 못해도
아마 이 아이들도 목회자가 되어
손님 대접하는 방법을 실천해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했을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그 동안 선교사 게시판에 올리신 글이 15개를 넘어서서,
목사님의 개인게시판을 마련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선교사역 기간이지만 좋은 글 많이 올리셔서
비와코 선교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