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가 다원화되고 빠르게 변할 수도록 개인들의 육체와 정신은 무분별한 경쟁과 지나친 욕구, 그리고 물질중심의 가치관 때문에 우리의 가치관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 육체도 편하게 누워있는것 같지만 마음은 끊임없이 쉬지 않고, 움직이고 보채고 끙끙대고 있다. 우리 정신은 애정 결핍과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 중심적인 공항장애로 인해 조그마한 자극에도 폭팔하기 직전이다.  

그것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잠속까지 파고들어와 꿈이 되어 맑은 물에 흙탕물을 일으킨다.  많은 현대인들은 외롭고 불행하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않는채 고독속에 살고 있다. 자기들만이 갖고 있는 절대적인 인격독재 권력때문에 인생의 자유로움을 누릴수가 없다. 마음이 아프다.

나는 세상에 일어나는 온갖 범죄와 슬픔과 사망을 접할때마다, 하나님께서 지구의 역사를 속히 끝내시지 않을까를 생각해 본다.  2000 , 예수님께서  완전한 승리를 하셔 놓고도 지구의 통치권을 되찾아 오지 못하시는 것일까..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악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사단은 유리해지고 구원받을 백성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혹시 하나님께서 일부러 적은 숫자만 구원하기 위해서 그보다 훨씬 많은 숫자를  희생시키고 있는것은 아닐까..

예수님께서  사단과 우주를 향해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시고,  율법의 모든 의문들을 풀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또다른 뭔가의  희생이 필요해서 재림을 늦추는 것일까.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며 서로 같다 하겠느냐” 하나님께서 고통스러우심을 참으면서 기다리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구속의 경륜에는 사람을 구원하는 일보다 넓고 깊은 목적이 있다. 사단이 하는 일은 땅에서는 타락시켜 멸망하는 일이지만, 하늘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백성들을 참소하는 일이다.  사단은 하늘총회에 지구대표로 참석해서  하나님의 백성과 율법을 끊임없이 공격해왔다.  

사단은 우주 앞에서 “피조물 가운데 제일 으뜸가는 , 루스벨도 지킬 없는 율법을 어찌 타락한 인간이 지킬 수있단 말인가. 말도 안돼는 소리!  당신의 율법은 당신의 아들 예수만 지킬 수있는 것이지, 우주와 타락한 인간까지도 지키라하는 것은 독재자다.

아니,  에녹, 엘리야 요셉, 욥도 당신이 보호만 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밥이 되었을것이다” 라고 참소한다.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집과 모든 소유물을 지키심이 아니니이까”

사단은 자신의 고소를 영원히 침묵시킬 존재들을 세상에서 하나,하나 제거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말도안되는 사단의 요구를 들어주신다. 사단은 우주의 동정심을 얻고 있다. 사단의 정체가 탈로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여전히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고 하나님께 불명예를 돌리고자 열망한다.

“하나님은 우주와 세계를 갖고 있고, 나는 겨우  작은 세계 지구뿐인데, 그것마저 나에게서  빼앗으려 하고 있다. 내가 사단이 것도 당신의 율법을 새로 바꾸려 하기 때문에 나를 쫓아냈다. 나는 하늘과 우주의 평화를 위해서 투쟁해 왔다.  

땅이 황폐해지고, 재난과 사고와 질병과 사망이 이르러 모든 것은 당신께서 인류를 창조한 결과로 생긴것이다” 라고 지적한다. 당신의 아들 예수가 죄를 정복한 것은  신성을 사용해서 이긴 것이다. 루스벨은 피조물에 불과하다.

전쟁은 나에게 불리하다. 내가 예수님이었다면 그를 이길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은 십자가의 승리는 실격이라고 주장한다.   우주는 사단의 정체를 알고 있다. 그가 어떻게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취급했는지 모두 지켜보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늘과 우주에 죄의 세력이 영원히 존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단의 고소가 우주 앞에 폭로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우주에 나타내셔야만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다.

한올의 의혹도 우주가 품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항상 불리한 쪽을 택하시고, 사단은 언제나 유리한 쪽을 택하도록 하신다. 표면상으로 사단은 항상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그는 자기의 패배를 승리로 전환시키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재차 기만술을 쓰고 있다.

한때 사단도 하나님께서 창조한 가장 사랑스러웠던 존재, 하늘 사령관이 아니었던가! 자식을 낳은 부모의 심정으로  하나님께서는 그가 행한 모든 죄의 결과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신다. 우주에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당신의 율법을 범하도록 방임하는 불의한 분으로 비춰지고 있다.

~ 하나님의 사랑! 사랑때문에 우주가 하나님을 오해하게 되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사단을 감싸주고 그의 주장을 들어주시는 하나님. 사단은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단에 대해서 오래참고 인내하시고, 아무런 변명과 항의도 하지 않으신채 우주세계가 죄의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신다. 사단이 기만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있는 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선과 악의 대쟁투는 최초부터 하나님의 계명에 관한 것이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은 결함이 있고 우주의 행복을 위해서는 이것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루스벨은 그룹천사였으며 천사들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높은 지위권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싸움을 하면 예수님이 불리하다는 처음부터 알고 있다.

천사들을 모조리 자기편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율법을 공격하면 하나님도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루스퍼는 자신의 정부를 위해서 하나님의 정부를 끌어내리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인 율법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하늘에서는 누구의 법이 공평한가를 놓고 전쟁이 벌어졌다. 싸움을 하려면 예수님처럼 경배할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스스로 창조할 없는 루스벨은 하나님께로부터 경배자들을 빼앗아 와야만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이 세운 정부가 하나님의 정부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을 동료 천사들에게 선전하기 시작하였다.

천사들은 자기들의 최고 사령관의 말을 믿었다.  루스벨은 천사들 사이를 왕래하면서 이렇게 속삭였을 것이다. “나는 항상 하나님 곁에 있어봐서 너희들이 모르는 다른 면을 알고 있어. 하나님은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야!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에게 불공평해 내가 생각하는 평화의 율법은 달라" 이렇게 해서 우주는 사단의 시험대가 되었고, 우주의 막내둥이로 태어난 지구의 최초 인간인 하와가 넘어지는 바람에  지구는 우주의 교과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과거의 모든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재림을 위한 마지막 전쟁이 남아있다. 마지막 전쟁의 운명은 바로 144.000인에게 달려있다. 사단의 비난을 영원히 잠재울 있는 144.000인은 사단쪽에서도 중요하고, 하나님쪽에서도 중요하다.  

중보자 없이, 아무런 보호막도 없이, 그들은 예수님처럼 홀로 이세상에서 하늘에서도 버려질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 스스로 마지막 전쟁을 치뤄야 존재들이다. 가장 타락한 지구역사의 끝에서 과연 144.000명이 나올 있을 것인가! 우주가 긴장하고 지켜보고 있다.

세상이 너무 타락하여 소망이 없어보인다. 지금보다 훨씬 여건이 좋았던 노아홍수때에도 겨우 8명이 구원받지 않았던가! 하지만 지금은 타락한지 6000년이 지났다. 144.000명이 나올 있는 확률은 불가능해 보인다.

사단은 마지막 대쟁투를 위해서  6천년동안 연구하고 실험한 자신의 모든 것들을 목숨을 걸고 쏟아부었다. 마지막 시대에 144.000명이 도저히 나올 없는 세상을 만들어놓았다.
사단의 참소를 영원히 침묵시키게 존재들이 과연 가장 악한 세대에서 나올 있을것인가?

예수님께서 4천년간 인류는체력과 정신력과 도덕적 가치에 있어서 퇴보할 즈음에 태어나셨다. 그리스도께서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취하셨던 것처럼, 우주에서 막둥이로 태어난 지구에서 6000년간 죄악의 유전 법칙에 의하여 가장 연약한 몸과 마음을 타고 태어난 마지막 세상에서 숫자가 나와야 한다. 그것이 사단의 마지막 조건이다.

감격스럽고,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특권을 가지게 144.000인들이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시킬 재림의 젊은 청년들이다“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4:12).

지금 숫자를 채우시고 계신다. 재림의 청년들은 교파를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하고 나라와 국민을 초월해서 여기저기에서 준비될 것이다. 14 4천인이 준비되지 않고는 주님께서 대속죄일을 끝마칠 수가 없다. 이것이 예수님재림이 지체되고 있는 가장 이유이다.

그들은 구속의 결정체이다. 가장 악한 세대에서 숫자가 차야 된다. 주인공들이 바로 여러분의 자녀들이다. 숫자는 종교지도자들속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에게서 그 숫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낮고, 가장 교육받지 못한 농사꾼 윌리암 밀러와 같은 평범한 품성을 소유한 사람들. 우리가 예상하지 않았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젊은이들 속에서 숫자가 나올 것이다. 예수님은 귀족층의 사람들, 부자들, 재간꾼들, 학자들,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 연연하지 않으신다.

학식있는 법률가, 통치자, 서기관, 바리생인들중에서 당신의 제자를 택하지 않으시고 가르침을 받을 있는 겸손한 어부들을 택하셨다.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의 학식과 지위를 자랑하고 세리와 죄인들과 평민들과 함께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우리의 예측을 빗나간다.

144.000
인은 임신한 자녀부터시작해서 젊은 차세대들이다. 최후의 전쟁에 살아남을 자들은 ‘최고의 악인’ ,최고의 의인’ 부류밖에 없다. 나머지는 환난을 감당할 없어, “주안에서 자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의 세대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선교 비젼과 예배의 회복과 소망이 우리 자녀들에게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  그들을 위해서 건강기별을 주셨고, 그들을 위해서 세천사기별과 예언의 선물을 주셨다. 우리 세대에서 기별들을 변질시켜 끝나서는 안된다.

기성세대가 우리 재림의 젊은이들에게 모든 것을 부어줘야 할때가 바로 지금이다. 144.000인은 반드시 우리세대보다 악한 세대에서 숫자가 차게 되는데, 그것이 사단에게 공평한 전쟁의 조건이요, 그들이 영원히 산단의 고소를 침묵시킬 존재들이다.

나는 우리 재림청년들에게 재림의 소망을 걸어본다그들이 졸고 있다면 붓을 들어서라도 흔들어 깨울것이다. 나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젊은이들에게 종말론 신앙이 회복할 있도록 글을 쓸것이다. 젊은이들을 노리고 있는 사단의 공격목표가 무엇인지를 그들의 눈으로 직접확인해 보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를 간절한 마음으로 점검해 보기를 원한다.

베뢰아 사람 젊은이들이 우리 데살로니가 세대들 보다 신사적일 수도 있다. 자신이 악하고, 죄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가장 악한 세대속에서 144.000인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치 예수님 십자가 사건때에 구원받았던 악한 강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