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서 보낸 짐을 받았습니다^^
안식일 예비일에 기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그동안의 단조로운 삶도 지낼만했는데 그래도 짐이 오니 아이들도 신났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자기 물건들이 없어서 좀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자전거를 보고 기뻐하는 아이들은 보니 자전거 싣고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짐 정리가 되지 않아 어수선 하지만 꽉꽈 들어찬 짐을 보니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