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 열심과 헌신이 느껴지는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부디 주님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사모님과 가정에도 하나님의 평안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에 일일이 메모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 틈틈히 기록한 글들을 개인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선교사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잠시 한국에 나와 글을 올리지만 러시아에 돌아가면 모뎀으로 자주 끊기는 현지 사정으로 자주 글을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과 기도에 감사드리며 가정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