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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침례를 받은 鈞勵와明潔。
전단지를 돌리는 것 부터 주방일, 통역까지 이들의 도움이 안들어간 곳이 없다. 
교회나온지는 몇 년되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주저했던 이들에게 이번 전도회가 큰 믿음의 용기를 주었다.
예수님을 따르고 싶다는 그 들의 간증대로 모든 걸 맡기는 믿음을 택하였다. 鈞勵에겐 한국의 믿음의 양부모가 계신다. 이번 봄에 한국방문때 鈞勵에게 믿음의 결심을 하도록 도와주셨다.원래 明潔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받겠다고 했다. 워낙 교회가기를 좋아하니 제사를 조건으로한 침례를 허락하셨었는데 明潔생각에는 그건 침례받은이로서 양심에 위배되는 것 같았다
최영일 목사님과 여러 면담후 두사람은 침례를 결심했다.
목요일 저녁 11:40분 明潔의 반가운 목소리. “사모님, 엄마아빠가 허락하셨어요. 빠이빠이(제사때 절하는 것)안해도 된데요.”그러나 담날 아침 안되겠다는 엄마의 통화로 明潔는 하루 종일 울었다.
그리고 금요일 鈞勵가 침례결심서를 쓰는데 조용히 그녀가 하는 말 “저 그래도 침례받을 거예요. 신청서 주세요” 신청서를 다쓴鈞勵가 하는 말이“ 看你自己吧!너 자신만 생각해봐. 너가 정말 무얼 원하는지”라고 격려해주었다. 鈞勵는 부모님께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괜찮냐고 했더니 그가 하는 말이 “부모님이 제가 교회가는 걸 매우 싫어 했어요. 그래도 가니깐 침례만 받지 말아라고 하셨죠. 명절때 저에게 빠이빠이 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냥 향만 꼽고 절은 안하고 나간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이 후의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다 해주실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고 결심했어요.” 
목사님이 침례시문을 하는데 이 두사람의 눈빛은 예수님의 길을 따르고자하는 눈빛으로 참 간절해보였다고한다.
목사로서 그런 눈빛을 보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검은 옷을 잎은 네사람이 손을 잡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무릎도 안닿는 수심이지만 파도가 꽤 높았다. 성난파도에 침례를 받는 그들이 곧 다시 밝은 얼굴로 일어나 새모습으로 걸어나왔다.믿음의 시련에서 승리했다.我重生了(거듭났어요)라고 말하는 그들.
하나님께서 그들의 새생애을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또한 그들의 사랑하는 가정도 그들로인해 축복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