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면서부터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 중년에 생활이 나아지며 안과 검사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수술로 시력을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비용도 적절하여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의사에게 수술을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젊어서 결혼한 아내는 얼굴에 심한 흉터가 있는데, 맹인인 남편이 자신의 흉터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결혼했다고 했습니다. 수술로 시력을 찾게 되면 아내의 흉터를 볼 때 아내가 실망할 것이 두려워 수술을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42장 19절입니다.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눈감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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