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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대쟁투] 스위스의 리기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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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018-08-03 2018-08-07 10:31
종교개혁의 성지들을 방문하면서 스위스와 독일과 그 인근 나라들을 찾아 다니며 하나님께서 종교개혁을 일으키셨던 그 아름다운 장소들을 발견하며 그들의 믿음을 따라 배우고 있습니다. 스위스에 들어 섰을 때에 그 아름다운 풍경...  
438 깨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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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8-08-02 2018-08-02 20:09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일이 닥쳐도 걱정할 게 없다는 말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하시던 예수님께서 잠들어 있는 베드로를 보고 이렇게...  
437 바라보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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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18-08-01 2018-08-01 19:34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를 인도해 오신 손길을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본다면 모든 것이 후회와 죄책감뿐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에서처럼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신 손길을 찬...  
436 겟세마네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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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018-07-31 2018-07-31 20:28
예수께서 지상봉사 기간 동안 가장 힘든 일은 십자가로 인하여 하나님과 떨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육신적 고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비록 잠시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분리되...  
435 바람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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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2018-07-30 2018-07-30 20:30
몇 해 전 로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내가 갑자기 함께 여행하는 일행 가운데 한분인 미국인 노인을 밀쳤습니다. 다소 무례하게 보였습니다. 그 노인은 길을 묻는 숙녀에게 친절히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왜 그렇...  
434 자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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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2018-07-29 2018-07-29 21:10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중요한 축구 경기의 결승전에서 상대팀과의 점수가 동점인 상황에서 페널티 킥을 찰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선수가 공을 찼을...  
433 일반적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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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2018-07-28 2018-07-28 23:20
나아만 장군은 나라의 두 번째 가는 권세가였지만 나병환자였습니다. 지금도 치료가 쉽지는 않지만 당시로서는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을 고쳐달라는 시리아의 왕의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습니다. 열왕기하 ...  
432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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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018-07-27 2018-07-27 19:01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의 상실감과 외로움은 컸습니다. 가장 커다란 상실감은 아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려주시는 분을 잃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드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  
431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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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2018-07-26 2018-07-26 20:02
1971년 추수감사절 전날, 시애틀을 출발한 비행기에서 항공납치사건이 일어났습니다. D.B. 쿠퍼라는 사람이 20만 달러를 챙겨서 낙하산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수십 년 동안 미국 수사당국이 노력했지만 결국은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  
430 진리의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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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2018-07-25 2018-07-25 21:11
중국의 안칭이란 도시에 3,000여명의 신자들이 신실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요한복음 16장 13절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429 승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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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018-07-24 2018-07-24 19:36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나중에 겨우 이것 때문에 내가 그렇게 두려웠었어 라고 말합니다. 이사야 14장 16, 17절에 사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428 버려두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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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18-07-23 2018-07-23 19:10
제자들과 함께 3년 반을 지내시던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가신다고 했을 때 제자들은 근심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그냥 버려두고 가실 예수님이 아니셨습니다. 제자들에게 특별한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입니다. ...  
427 복을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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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018-07-22 2018-07-22 21:03
하나님의 법궤에 불경스런 자세로 손을 대었던 웃사가 죽자 법궤는 인근에 사는 오벳에돔의 집으로 옮겨졌습니다. 역대상 13장 14절입니다.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  
426 미움을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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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018-07-21 2018-07-21 18:25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72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425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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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18-07-20 2018-07-20 22:28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악보도 읽지 못하는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못한 청년들이 무슨 노래든지 한 번 들으면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글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기억하고...  
424 최소한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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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018-07-19 2018-07-19 20:11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애스터4세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우고 자신은 배에 남았습니다.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이 애스터 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일언지하...  
423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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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018-07-18 2018-07-18 22:53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갑자기 일이 급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숲 속에 들어가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차가 보이지 않았습...  
422 열매를 맺지 못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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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018-07-17 2018-07-17 21:36
경건하게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분들 가운데 요한복음 15장 2절의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421 의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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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8-07-16 2018-07-16 20:15
사람의 의지는 대단합니다. 의지력을 사용하여 체중조절을 위해 음식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고, 담배나 술을 끊겠다고 의지력을 불태웁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면 사람의 의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 2장...  
420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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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18-07-15 2018-07-15 18:09
명석한 청년 한명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는 기도를 들으며 기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유창한 언변으로 기도를 마쳤지만 아무도 아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