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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1분 설교] 어린이 앞에서도 겸손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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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20-04-03 2020-04-03 21:40
공자가 마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어린이들이 길 한복판에서 성 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부가 급히 내려 길을 비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린아이 하나가 마차가 성을 비켜 가야지 어떻게 성이 마차를 비키느냐고 ...  
1882 [1분 설교] 풀무불 속의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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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19-12-10 2019-12-14 20:44
느부갓네살이 세운 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히브리 세 청년을 풀무불에 던져 넣을 때 풀무불에 던지던 이들마저 불꽃에 타 죽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다니엘 3장 24절입니다.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  
1881 [1분 설교] 십 배 탁월한 총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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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19-08-25 2019-08-25 19:50
다니엘서의 시작은 참혹합니다. 예루살렘 성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은 약탈되었으며 백성들과 다니엘을 비롯한 왕족과 귀족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직 주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한 다니엘과 같은 사람...  
1880 [1분 설교] 황제가 말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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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020-05-27 2020-05-27 21:55
나폴레옹이 어느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을 열병(閱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폴레옹이 탄 말이 뛰어올라 나폴레옹이 말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병사 한 명이 자리를 이탈하여 뛰어나와 말고삐를...  
1879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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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878 [1분 말씀] 건축기사에서 목사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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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2021-09-07 2021-09-07 02:24
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  
1877 가장 크고 중요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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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017-11-19 2017-11-19 21:36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봉사하실 때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표적을 구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3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  
1876 도시는 안전한 곳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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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017-09-28 2017-09-28 03:34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은 산 속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  
1875 [1분 설교] 선을 행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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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2020-07-02 2020-07-02 01:40
미네아폴리스에서 경찰의 공권력 남용으로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사망했을 때 미국 전역에는 시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뉴욕 버펄로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흑인 소년 안토니오 그웬은 시내가 유리 조각과 쓰레기로 ...  
1874 [1분 설교] 약속된 축복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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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2019-07-01 2019-07-01 07:02
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사를 가면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지만 살다가 보면 또 다시 쌓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그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1873 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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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2018-01-19 2018-01-19 22:54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계셨던 3년 반이 마쳐 갈 무렵,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다양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마침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1872 더 큰 것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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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2017-08-19 2017-08-19 04:47
이스라엘의 왕들은 대부분 악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요아스는 우상을 숭배하는 악한 임금이었지만 선지자 엘리사가 죽어갈 때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는 왕을 불러서 화살을 들어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  
1871 [1분 말씀] 가짜가 많은 세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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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2021-06-15 2021-06-15 20:53
세상에 가짜가 너무나 많습니다. 소비자원이 참기름을 많이 쓰는 한식, 일식 등 음식점 50곳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진짜 참기름을 쓴 업소는 29곳, 58%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42%의 업소는, 향료를 넣은 향미유나, 참기름에 ...  
1870 [1분 설교] 고지가 바로 저긴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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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2019-03-28 2019-03-28 20:15
청량리교회의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였습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  
1869 1분 말씀 - 동굴과 터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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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2021-12-01 2021-12-01 18:52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매머드 동굴은 세계유산 지역 안으로 456km가 넘으며, 세계유산 밖으로 128km나 뻗어있습니다. 평양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같지만 아직도 계속 발굴되어 연장되고 있습니다. 동굴은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없...  
1868 [1분 설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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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2020-05-16 2020-05-16 19:03
열 편의 1분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517.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867 성령으로 시험을 감당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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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2017-10-03 2017-10-03 00:21
산 속의 시냇가에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금식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음식밖에 없었으며 온 몸에 진이 빠졌습니다. 하물며 내리쬐는 뙤약볕 밑에서 그늘도 없이 40일 동안 ...  
1866 [1분 설교] 코이의 법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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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020-12-14 2020-12-14 18:18
“자아를 물리치고 자기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실 여지를 만들고 하나님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한 생애를 사는 자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시대의 소망 250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잉어들 가운데 코이라는 종류의 잉어는...  
1865 [1분 설교] 꽃꽂이와 절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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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020-01-21 2020-01-21 22:44
아내와 결혼했을 때 아내는 꽃꽂이 강사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어, 자주 꽃시장에 가서 꽃을 사오고, 꽃꽂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아내는 꽃송이가 많이 달린 꽃 한가지를 들더니 가차 없이 작고 예쁜 꽃들을 잘...  
1864 [1분 설교] 여관방 주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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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019-12-05 2019-12-05 01:16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새해를 맞이 하며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동방박사를 주제로 했으니 올해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교인들이 각자 배역을 맡으면서 교인들이 목사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