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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는 덕담을 나눕니다. 덕담은 새해 인사를 겸해 복을 기원하는 전통 예절로 조선 중기 ‘동국세시기’에는 “과거에 합격해라,” “아들 낳아라” 같은 덕담을 주고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올해는 장가갔지,” “올해 사업이 번창했다며” 등 과거 시제로 표현하여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덕담으로, 민수기 6장 24-26절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앙은 어떤 혼돈이나 두려움 가운데서도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설날에는 어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아랫사람들을 위해서는 믿음으로 격려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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