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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일을 나눠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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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18-04-09 2018-04-10 01:03
이스라엘 60만 대군의 지도자 모세는 항상 바빴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던 모세에게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보내서 권면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8장 22절입니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1256 [1분 설교] 콩 심은 데 콩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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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20-09-30 2020-09-30 20:4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녀들은 부모를 닮으면서 자라납니다. 가장 많이 닮는 것은 외모이겠지만 성격도 닮아가고 직업 선택도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  
1255 [1분 말씀] 짐승의 수 66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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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21-02-19 2021-02-19 23:16
북한에서 온 전향 간첩의 수기를 읽었습니다. 교화소에서 만난 어느 기독교인의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다고 합니다. 공민증에 숫자가 있어 기독교인은 숫자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답니다. 한때는 신용 카드가 짐승의 표라며 신용 ...  
1254 [1분 말씀] 진실의 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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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022-02-13 2022-02-13 22:37
로마의 산타 마리아 성당 서쪽 벽에, 지름 1.5m에 1,300kg이나 되는 무게의 대리석으로 만든 가면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대리석 가면을 La Bocca della Verità, 우리 말로는 ‘진실의 입’이라고 부릅니다. 눈과 입에 구멍...  
1253 [1분 설교] 결코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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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8-08-30 2018-08-30 19:25
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총알이 빗발치듯 쏟아지고 폭탄이 작렬하는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 신문에 이륙 즉시 엔진이 폭발한 비행기에 대한 기사가 사진과 ...  
1252 [1분 설교] 용서하시는 하나님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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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9-02-05 2019-02-05 02:47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용서하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아무리 많이 죄를 지어도 끝까지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용서를 남용하거나 거절하는 사람을 용서하지는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6장 4-6...  
1251 [1분 설교] 시간을 아끼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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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9-02-11 2019-02-11 21:08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이 젊었을 때 책방을 열었습니다. 어떤 손님이 책 한 권을 골라서 가격을 물었습니다. 1달러라고 대답하자 깍아달라고 했습니다. 벤자민은 1달러 5센트라고 했습니다. 잘못 들었는지 귀를 의심하며...  
1250 [1분 설교] 참된 경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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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9-03-05 2019-03-06 19:55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드리며, 이웃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기본입니다. 이것들 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  
1249 [1분 말씀] 한국의 첫 교회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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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21-10-28 2021-10-28 00:55
1904년 5월 12일, 일본 코베의 누노비키 폭포에서 구니야 히데 목사에게 침례를 받아 최초의 한국인 재림교인 이응현씨는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손흥조씨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배 안에서 감리교 신...  
1248 [1분 말씀]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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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24-02-02 2024-02-02 16:57
청량리교회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입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로 ...  
1247 [1분 설교] 어디든지 계신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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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020-04-10 2020-04-10 22:30
어떤 목사님의 어린 아들이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어떻게 한국에도 계시고 미국에도 계실까 질문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달이 뜰 때까지 기다리고 했습니다. 두 개의 대야에 물을 떠서 하나는 앞마...  
1246 [1분 설교] 참새 박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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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021-01-17 2021-01-17 20:23
중국 국민이 기근으로 시달리던 1958년, 모택동이 쓰촨성을 방문했을 때 참새들이 곡식을 쪼아먹는 것을 보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1년 동안에 쪼아먹는 벼는 2.4kg으로, 중국의 참새들이 1년 동안 먹어치우는...  
1245 [1분 말씀] 일주일에 하루씩 쉬어가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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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023-10-26 2023-10-26 17:40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도시에 일이 생겨 아이들만 남겨두고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자 작은아들이 너무나 아버지를 보고 싶어 해서 두 어린아이가 길을 떠났습...  
1244 복을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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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018-07-22 2018-07-22 21:03
하나님의 법궤에 불경스런 자세로 손을 대었던 웃사가 죽자 법궤는 인근에 사는 오벳에돔의 집으로 옮겨졌습니다. 역대상 13장 14절입니다.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  
1243 [1분 말씀] 물은 빠져도 콩나물은 자란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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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023-05-22 2023-05-22 20:11
연세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 아래에 구멍이 뚫린 시루...  
1242 [1분 말씀] 위험한 세상에 살아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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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023-12-28 2023-12-28 18:24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윗이 목자였을 때 양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늑대나 여우 정도가 아니라 사자와 곰의 위험으로부터 양을 지켜냈습니다. 이런 ...  
1241 [1분 말씀] 동물의 수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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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022-04-09 2022-04-09 22:42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수명은 야생에서 자라는 경우보다 수명이 깁니다. 의료적인 보살핌도 이유가 되겠지만, 자기보다 고등한 존재로부터 사랑을 받는 애완동물은 안전과 안정감을 누립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인과 애완...  
1240 오염되지 않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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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18-01-26 2018-01-26 23:48
제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렸을 때와 세상이 너무나 변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봐도 제가 어렸을 때와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물은 갖...  
1239 [1분 설교] 불로초를 찾는 대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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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20-07-10 2020-07-10 01:52
불로초를 찾는 대신 최초로 중국 천하를 평정한 진시황의 소원은 영생불사였습니다. 늙지 않게 하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3000명의 남녀 청소년들과 함께 서복을 제주도에 보냈습니다. 제주도 남쪽에 있는 서귀포는 진나라의 신하...  
1238 [1분 설교] 지금이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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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20-09-15 2020-09-15 01:13
이솝의 우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교훈이 많이 있습니다. 베짱이는 여름 내내 노래를 부르며 땀 흘려 일하는 개미를 비웃습니다. 그러나 눈보라 치는 겨울이 닥쳐왔을 때 개미는 걱정 없이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낼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