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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1분 말씀] 여유있고 품위있는 행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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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2023-08-22 2023-08-22 18:13
공항에서 출입국을 수속하거나 보안 검색을 받을 때 여러 개의 줄이 있습니다. 어떤 줄은 사람이 많거나 어떤 줄은 적습니다. 결국은 같은 비행기에 타서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데도 짧은 줄에 서려고 경쟁하기도 하고 줄에 ...  
2322 [1분 말씀] 다시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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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23-09-04 2023-09-04 18:12
만나면 반가우면서도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관계로 따지면 만나서 정말 반가운 사이이지만, 뜻하지 않게 상대방을 실망시킨 일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그렇게도 예수님을 보고 싶었지만 세 번씩이...  
2321 [1분 말씀] 매일이 마지막 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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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022-05-27 2022-05-27 22:50
직업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야 했습니다. 어떤 집은 먼저 살던 주인이 집을 깨끗하게 관리해서 손댈 것이 하나도 없는 집이 있는가하면, 어떤 집은 몇 년 동안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먼지가 켜켜이 쌓여있고, 붙박이 ...  
2320 [1분 말씀] 예수냐? 세상이냐?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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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023-07-29 2023-07-29 19:42
인류는 오랜 동안 구세주를 기다렸지만 정작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분을 영접한 사람은 불과 소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제사장들이나 율법사들이나 서기관들은 메시아를 거절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돌아...  
2319 [1분 말씀] 변하는 언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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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21-05-09 2021-05-09 20:44
언어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합니다. 어떤 단어들은 몇 년만 지나도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지나가는 여인에게 “여보”라고 부르면 큰일 납니다.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는 거리가 떨어진 곳에 ...  
2318 [1분 말씀] 죽음이 아니라 수면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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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23-03-31 2023-03-31 23:11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들었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  
2317 [1분 말씀] 누가 의인인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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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23-04-14 2023-04-14 16:45
남의 물건을 속여서 뺏는 일도 없고, 항상 의로운 행동만 하며, 법을 잘 지키고며 자주 금식하며 십일조를 신실하게 드리며 자신의 선한 행위로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바리새인과 누가 보아도 한눈에 죄인인 세리가 성전에 기...  
2316 [1분 말씀] 있는 것도 뺏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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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23-05-04 2023-05-04 04:47
하나님의 계산 방법은 인간의 계산 방법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눠주기를 원하십니다.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두어도 남지 않게 하시고, 적게 거두어도 모자라지 않게 하십니다. 그러나 ...  
2315 [1분 말씀] 수렴화재를 아시나요?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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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023-07-14 2023-07-14 18:43
간혹 비닐하우스에 빗물이 고여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고, 겨울철에 등산객이 버린 페트병이나 때로는 책상 위에 놓아둔 어항이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화재를 수렴(收斂)화재라고 합니다. 수렴화재는 비닐하우스에 고...  
2314 [1분 말씀] 세상에 가득한 증거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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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23-03-05 2023-03-05 03:04
침례 요한은 메시아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인물에게도 의심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왕의 잘못을 지적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자신을 구해주러 나타나지 않으시는 예수...  
2313 1분말씀: 순간적인 분노를 참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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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23-03-13 2023-03-13 06:04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 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2312 [1분 말씀] 교회를 깨끗하게 정돈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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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23-05-14 2023-05-14 17:44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태복음 21장 12절입니다. 예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실 때와 마치실 때 성전...  
2311 [1분 말씀] 응답받은 기도, 찬양의 주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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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23-12-16 2023-12-16 21:31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이 중요한 꿈을 꾸었으나 그 내용을 잊어버렸을 때 바벨론의 현인들에게 꿈을 알아내라고 다그쳤습니다. 결국은 왕의 꿈을 알아내지 못한 현인들이 모두 사형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  
2310 [1분 말씀] 평강이 없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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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1-06-24 2021-06-24 23:20
목사로서 수 많은 사람들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대부분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순간은 밝고 평화스러웠습니다. 재림의 날의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깐 동안 헤어지지만 부활의 아침...  
2309 1분말씀: 누군가 나를 비난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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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3-01-10 2023-01-10 22:37
누군가 뒤에서 나를 헐뜯고 다닌다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정치가들은 항상 반대편으로부터 비난받기도 하고, 유명 인사들은 유언비어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이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면 누군가 자신을 ...  
2308 [1분 말씀] 어둡고 험난한 세상에서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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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3-04-11 2023-04-11 18:02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신화나 꾸며 낸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예수께서는 자주 성경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성경의 창조에 ...  
2307 [1분 말씀] 단순하고 간단한 비결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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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3-07-04 2023-07-04 20:24
하나님의 법궤에 불경스런 자세로 손을 대었던 웃사가 죽자 법궤는 인근에 사는 오벳에돔의 집으로 옮겨졌습니다. 역대상 13장 14절입니다.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  
2306 [1분 말씀] 영적 전쟁의 복판에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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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23-12-29 2023-12-29 14:15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살면서 영적 전쟁의 한 가운데 서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3, 4절입니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  
2305 [1분 말씀] 시기심 때문에 구원받은 유대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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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022-08-13 2022-08-13 21:32
로마서 11장 4절입니다. “이는 곧 내 골육을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호주를 발견한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의 가장 큰 염려는 선원들의 건강이었습니다. 북극권을 탐험할 때는 추운 날씨에도 강제로...  
2304 1분말씀: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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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023-01-01 2023-01-01 19:08
1960년대에 양심적인 집총거부자들이 군 복무 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형무소에 매를 맞으며 뜻을 돌이키도록 회유당했습니다. 찾는 이 없는 형무소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제의 눈에 누군가 벽에 새겨놓은 “No Cr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