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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졸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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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8-07-02 2018-07-02 20:46
군복무 기간 중 가장 힘든 일은 경계 근무 혹은 보초를 서는 일입니다.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고 눈보라가 몰아치고 늦가을 추운 밤에 소낙비가 쏟아질 때 야간 보초근무는 정말 힘듭니다. 더욱 힘든 것은 쏟아지는 잠입니다...  
1487 버려두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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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8-07-23 2018-07-23 19:10
제자들과 함께 3년 반을 지내시던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가신다고 했을 때 제자들은 근심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그냥 버려두고 가실 예수님이 아니셨습니다. 제자들에게 특별한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입니다. ...  
1486 [1분 설교] 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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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8-08-24 2018-08-24 20:15
항공교통이 발달하고 경제사정이 개선되면서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출국했던 1989년에는 해외로부터 초청장을 받아야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으며, 여권을 받고도 반공연맹에 가서 반공교육을 받...  
1485 [1분 설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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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8-09-03 2018-09-03 21:40
대기업들은 생산한 물건을 팔기 위해 광고에 엄청난 투자를 합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예외 없이 광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잘 만들어놓아도 광고에 실패하면 판매에 실패합니...  
1484 [1분 말씀] 교회 선택 기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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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21-09-29 2021-09-29 18:20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 정착한 분으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자신을 안내하는 정부의 관리와 함께 차를 타고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멀리 그리고 가까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붉은색의 십자가 네...  
1483 [1분 말씀] 1000명선교사운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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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21-10-29 2021-10-29 23:11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교회는 비교적 늦게 세계 선교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두 명의 선교 간호사를 파송하거나 재외 한국인교회의 목회자 혹은 AIIAS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요원, 지회로 행정자들을 파송한 일은...  
1482 [1분 말씀] 용서하지 못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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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22-04-03 2022-04-03 22:32
앰버 가이거라는 여성 경찰이 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올라가다가 통화 중에 한 층을 더 올라갔습니다. 아파트 문이 열려 있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낯선 흑인 청년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습니다. 침입자로 단정하고 ...  
1481 [1분 설교] 철거될 주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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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0-10-29 2020-10-29 18:35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롭 하게스탓씨는 2020년 2월 19일 새벽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멀리 텍사스 댈러스에 98년 된 주택을 사서 돈이 준비되면 수리를 하려고 했는 데 그 집을 철거회사가 헐고 있다는 이웃의 전화였습니다. 철...  
1480 [1분 설교] 속사람을 단장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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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020-12-10 2020-12-10 00:18
저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던 어느 새댁이 교회에 가는 날이면 화장대 앞에 앉아 쓸만한 패물이 없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보기에는 귀걸이나 목걸이도 그 정도면 적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안식일 아침, 아무런 장...  
1479 [1분 설교] 전신주 아래서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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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18-12-22 2018-12-22 21:11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도시에 일이 생겨서 아이들만 남겨두고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자 작은 아들이 너무나 아버지를 보고 싶어해서 두 어린아이들이 길을 ...  
1478 [1분 설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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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0-08-22 2020-08-22 19:00
일요일에는 열 개의 1분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823.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477 [1분 설교] 이웃의 짐을 지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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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0-11-15 2020-11-15 21:56
2001년 1월 26일 저녁 7시 15분, 신오쿠보 역 2번 승강장으로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술에 취한 사카모토 세이코씨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마치 준비라도 하고 있었듯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취객을 구하기 위해 선로...  
1476 [1분 말씀] 하나님의 생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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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1-09-18 2021-09-18 21:10
애굽에 430년이나 머물러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70년이나 포로로 있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백성들을 70년이나 적국에 포로로 붙잡혀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하나님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예레미야 29장 ...  
1475 [1분 말씀] 가장 좋은 기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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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2-02-20 2022-02-20 01:14
예수님의 도우심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 어머니가 찾아와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찾아 돕고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때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마태복음 15장 23절입니다. “제...  
1474 [1분 말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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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22-03-21 2022-03-21 22:57
러시아와 이웃 나라인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에는 700개가 넘는 재림교회와 4만 천 명의 재림신자가 있습니다. 교회들은 난민들을 재워주고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1473 [대쟁투] 텔 단과 단 지파의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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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18-08-21 2018-08-21 19:40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82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472 [1분 설교] 하늘 법정의 변호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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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19-01-13 2019-01-13 18:37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참소할 때 누가 우리를 위해 변호해줄 수 있겠습니까?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위한 변호사가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사형을 주장할 때 우리를 변호해줄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1서 2장 1절입니다...  
1471 [1분 말씀] 마음으로 믿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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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22-01-23 2022-01-23 21:35
영어에, Do not miss heaven by 18 inches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18인치 혹은 45cm 차이로 천국을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18인치는 머리부터 심장까지의 거리입니다. 머리 속을 성경 지식으로 가득 채워...  
1470 1분말씀: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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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23-01-15 2023-01-15 18:02
제게는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 동생이고 다른 하나는 아내의 동생입니다. 두 여동생들의 남편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매부는 제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그리고 동서는 한국에서 차를 사주어서 목회에 잘 활...  
1469 [1분 말씀] 헌혈하다 돌아가신 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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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023-07-22 2023-07-22 17:24
1976년 2월 17일, 제가 근무하던 병원부대에 중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수혈이 필요해 헌혈자를 찾았지만 같은 혈액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수혈 전에 60/40이었던 혈압이 100/60으로 올라가며 환자는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