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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1분 말씀] 목숨 걸고 낳는 아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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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3-05-11 2023-05-11 16:28
어렸을 때 동네의 어머니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을 들으면 해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었습니다. 출산하러 산실에 들어갈 때는 벗어놓은 신발을 뒤돌아본다고 했습니다. 다시 신을 수 있을지 몰라서였습니다. 때로는 해산 ...  
2436 [1분 말씀] 지혜를 구하면 주신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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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23-05-16 2023-05-16 18:42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자주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두 가지 대답을 제안해놓고 어떻게 대답하든지 곤란한 상황이 예상되는 질문을 했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처리를 두고 돌로 치라고 대답...  
2435 1분말씀: 해서는 안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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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023-03-14 2023-03-14 14:06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하신 적이 있는 데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체포되어 돌아가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가 말렸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자신의 구원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다면 ...  
2434 [1분 말씀] 이별의 고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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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024-04-28 2024-04-28 15:45
석 달 동안 한국에 와있던 손자 손녀와 며느리가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 며칠간 눈에 밟혀 가슴이 허전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어머니를 뵙고 헤어질 때면 항상 눈물을 ...  
2433 1분말씀: 영적 방전을 피하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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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023-02-12 2023-02-12 22:43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저녁때 구도자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러 갔습니다. 연락할 곳이 있어서 휴대전화기를 열었는데 배터리가 거의 방전되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동안 충전시켜서 다시 사용했습니다. 영적 생활도 ...  
2432 [1분 말씀]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올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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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023-05-25 2023-05-25 17:15
중국에 자급선교사로 간 분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성경을 들고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탕자의 비유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분들이 탕자의 비유를 듣고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2431 1분 말씀 - 잊지 않기 위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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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22-12-05 2022-12-05 18:58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있는지 의아할 ...  
2430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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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429 [1분 말씀] 사랑받는 것은 저 하기 나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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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22-09-02 2022-09-02 23:21
북한 속담에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거친 이웃 사람들 틈에서, 요셉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머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놀림거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장 5...  
2428 [1분 말씀] 굶주릴 일이 없는 사람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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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22-10-10 2022-10-10 22:38
군에 있을 때 1년에 한 번은 유격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에 앞서 군장 검사를 받을 때면 수통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러나 행군하다 보면 물이 무거워 수통에 있는 물을 쏟아버리는 병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더 멀리 ...  
2427 [1분 말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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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22-10-19 2022-10-19 22:35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송곳이라는 뜻입니다. 끝이 뾰족한 송곳은 아무리 주머니 속에 감추려 해도 주머니를 뚫고 나오기에 감출 수 없습니다. 아주 탁월한 인재를 표현할 때 사용되는 사...  
2426 [1분 말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을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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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22-10-21 2022-10-21 22:43
아무것도 없으면서 스스로 부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스스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으면서 미래를 염려하지 않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마태복음 9장 27절입니다. “예수께서...  
2425 [1분 말씀] 누가 더 많이 드렸을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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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023-06-03 2023-06-03 19:43
예수께서 부자들이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커다란 액수의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잠시 후, 가난한 한 과부는 동전 한 개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2424 1분 말씀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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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22-12-02 2022-12-02 21:12
누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11장 12절입니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로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야곱은 둘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메시아의 조...  
2423 [1분 말씀]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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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23-05-07 2023-05-07 22:27
예수님의 사랑과 인내심은 놀랍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6절에는 가룟 유다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팔 기회를 찾으려 애썼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그를 가...  
2422 [1분 말씀]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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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23-07-10 2023-07-10 06:13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의 상실감과 외로움은 컸습니다. 가장 커다란 상실감은 아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려주시는 분을 잃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드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  
2421 [1분 말씀] 동정받을 수 있는 자격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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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22-10-11 2022-10-11 23:13
마태복음 5장 7절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의대생이 학비를 위해 집집을 다니며 물건을 팔았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음식을 구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집 문을...  
2420 [1분 말씀] 가장 든든한 기초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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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23-05-03 2023-05-03 02:02
건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교회의 기초는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모퉁이 돌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2419 [1분 말씀] 이중국적자의 의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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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23-05-28 2023-05-28 17:29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던 대한민국도 인구의 변화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1988년 이후에 외국에서 한국 국적의 부모에게서 출생한 자녀와 만 65세 이상의 한국 출생 국민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합니다. 이중국적자들은 자신이 ...  
2418 [1분 말씀] 제자의 자격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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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22-10-05 2022-10-05 21:28
마가복음 3장 13, 14절입니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