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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1분 말씀] 메뚜기를 먹이신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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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2024-04-21 2024-04-21 20:54
미국 서부에 성실하게 십일조를 드리던 윌이라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메뚜기 떼가 날아와 농장들을 초토화했습니다. 윌의 농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윌에게 십일조를 잘 드렸는데 왜 피해를 보았는지 물...  
2337 [1분 말씀] 몰라도 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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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21-05-05 2021-05-05 23:12
우리 주위에 있는 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할 때, 작동원리를 모두 알고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웨이브에 음식을 넣고 전원을 넣으면 왜 음식이 데워지는 지 작동원리는 몰라도 의심없이 사용합니다. 항공공학에 대한 지...  
2336 [1분 말씀] 죄도 벗어버리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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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21-06-18 2021-06-18 21:44
38년 동안 교회 사택에서 살다가 퇴직과 함께 개인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자녀들의 짐이 빠져나갔는데도, 버리고 버려도 버릴 것이 계속 나옵니다. 쓸만한 물건들은 버리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  
2335 [1분 말씀] 인류를 위한 재판장의 자격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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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22-09-19 2022-09-19 20:56
하늘나라 재판정에서는 우리의 변호사인 예수님께서 심판을 진행하십니다. 어떻게 변호인이 심판까지 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5장 27절입니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셨기...  
2334 [1분 말씀] 멀찍이 따르면 생기는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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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23-07-19 2023-07-19 18:22
베드로는 요한과 야고보와 함께 예수께서 특별히 가까이 두셨던 세 명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가운데 누구는 멀리하고 누구는 편애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들은 자신들의 부족을 깨닫고 예수님의 필요...  
2333 [1분 말씀] 인간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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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2022-08-22 2022-08-22 21:56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여인이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누가복음 1장 34절에,“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2332 [1분 말씀] 하늘 가족은 촌수가 없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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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022-08-17 2022-08-17 00:57
한국에는 친척 사이에 촌수가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촌수가 없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촌수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1촌, 할아버지는 2촌이 됩니다. 따라서 2촌인 할아버지의 아들이나 딸인 큰아버지나 고모는 3촌...  
2331 [1분 말씀] 침례 요한의 옷과 음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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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022-09-02 2022-09-02 23:23
낙타 털로 만든 옷은 질기고 저렴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낮에는 영상 40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기후에 잘 적응하는 낙타털은 가난한 이들의 옷감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 6절입니다. “요한은 낙...  
2330 [1분 말씀] 함께 기도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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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022-09-30 2022-09-30 22:45
오랫동안 중풍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비록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그에게는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집 안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까이 접근하기 힘들자, 그의 친구들은 사다리로 환자를 들어...  
2329 1분 말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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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022-12-17 2022-12-17 20:30
시각 장애인이 친구를 방문하여 늦게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별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서는데 친구가 등불을 건네주었습니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고 놀리는 것인가?” “아닐세, 자네가 등불을 들고 가면 다른 사람들이 ...  
2328 [1분 말씀] 휘황찬란한 영광의 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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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023-06-08 2023-06-09 18:29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  
2327 [1분 말씀] 애타게 기다리는 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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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22-09-23 2022-09-23 21:26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은 애타게 독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950년,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있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은 가슴 졸이며 서울의 수복을 기다렸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광복은 찾아왔고...  
2326 [1분 말씀] 몬데그린 효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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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22-10-06 2022-10-06 22:05
영어에 잘못 들은 노래 가사라는 의미로 몬더그린(mondegreen)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코트랜드 노래 가사에 ‘그를 잔디에 눕혔다’는 뜻의 ‘laid him on the green’이라는 가사를, 실비아 라이트라는 미국인 작가가 몬더...  
2325 [1분 말씀] 예수냐? 세상이냐?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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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23-07-29 2023-07-29 19:42
인류는 오랜 동안 구세주를 기다렸지만 정작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분을 영접한 사람은 불과 소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제사장들이나 율법사들이나 서기관들은 메시아를 거절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돌아...  
2324 [1분 말씀] 누가 예수님을 맞을 것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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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22-08-29 2022-08-29 01:50
아담 이후로 인류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종교인들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  
2323 [1분 말씀] 우리 변호사가 대법원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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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22-09-18 2022-09-18 20:56
1909년 선교본부를 평양 순안에서 서울로 옮기며 새로 시작한 교회가 지금의 서울중앙교회이며 종로구 청진동에 있습니다. 1970년대에 서울중앙교회는 시천교로부터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시천교에서 갈라져 나간 분들이 소유...  
2322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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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321 1분말씀: 노트르담의 가시 면류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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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23-02-16 2023-02-16 19:10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239년에 루이 9세가 이곳에 옮겨왔다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입니다. 기독교 공인령을 내린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  
2320 [1분 말씀] 예복을 입었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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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23-05-26 2023-05-26 14:15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  
2319 [1분 말씀] 결혼과 출산은 축복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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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23-05-30 2023-05-30 16:10
결혼과 함께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은 인류에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구에 충만하게 하려고 인류를 지으시고 결혼제도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결혼과 출산이 없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