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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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무거운 것을 벗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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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2017-07-30 2017-07-30 21:29
 
2197 [1분 설교] 고개 들어 위를 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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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2020-01-19 2020-01-20 06:10
하나님께서 동물들은 땅을 내려다보며 살게 지으셨고, 사람들은 위를 쳐다보며 살게 지으셨습니다. 왕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모든 초점을 자신에게 돌린 느부갓네살 왕이 7년 동안이나 정신이상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위를 ...  
2196 [1분 설교] 잘라버려야 아름다워진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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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   2019-09-29 2019-09-29 00:42
아내와 결혼했을 때 꽃꽂이를 가르치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며 중요한 것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아내는 가지를 잘라내고, 잎사귀를 잘라내고, 꽃잎을 잘라내며 꽃을 꽂았습니다. 잘려져 나가는 예쁜 잎사귀와 예쁜 꽃들이 아까웠...  
2195 [1분 설교] 말씀을 마음 속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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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2020-01-09 2020-01-10 21:40
신학과 2학년 때였습니다. 새벽에 기숙사에서 예배를 드리는 데 갑자기 정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맡은 학생은 당황하지 않고 설교를 이어갔습니다. 성경절을 인용하면서 혹시 암송하는 학생이 있는가 질문하면 한 학생이 그...  
2194 1분 말씀 - 구독자 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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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2021-11-24 2021-11-24 23:25
13년째 유튜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조금조금씩 천천히 차근차근 쌓여진 구독자는 만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교회가 가르치는 기별과 다른 독특한 기별을 전하며 순진한 성도님들을 현혹시키는...  
2193 [1분 설교] 다투는 배우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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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2019-06-18 2019-06-18 20:23
영어로 악처를 크산티페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의 이름입니다. 톨스토이는 아내의 잔소리를 견디다 못해 82살에 가출을 하여 아스타보바라는 시골역에서 폐렴에 걸려 쓸쓸하게 죽어가며, “내 장례식에 아내 소피아만큼 오...  
2192 새로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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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2017-07-19 2017-07-19 10:13
 
2191 [1분 말씀] 죽어서도 복음을 전하는 방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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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24-03-09 2024-03-09 21:22
일선 교회에서 섬길 때 설날이면 연로하신 성도님들에게 세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어떤 노인을 방문했을 때 두툼한 봉투를 내놓으셨습니다. 아파트 문서였습니다. 자녀들은 성장하여 분가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살았으니...  
2190 [1분 설교] 구원이 없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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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19-12-10 2019-12-12 09:50
예수를 믿어도 구원이 없고 영생이 없다면 예수를 믿지 않겠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은 것은 영생과 천국 때문입니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위해 생명을 주신 만왕의 왕, 그 이유 하나만으로...  
2189 [1분 설교] 천재되는 비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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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19-10-09 2019-10-09 18:35
미국에는 70만 명의 변호사가 있는 데 그 중에 유대인이 14만 명이나 됩니다. 세계 인구의 0.2%밖에 안되는 유대인들이 전체 노벨상의 22%를 가져갔으며, 의료, 물리, 생물, 화학 등의 과학분야의 노벨상은 60%가 유대인입니다...  
2188 [1분 설교] 취소된 장례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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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19-08-07 2019-08-07 22:18
누구의 장례식이든지 장례식은 슬픈 일입니다. 연세 드신 노인의 장례식이 통곡의 바다라면 젊은 청년의 장례식 그것도 혼자 사는 홀 어머니의 젊은 아들의 장례식은 얼마나 비통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나서서 장례...  
2187 고난 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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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18-06-05 2018-06-05 06:04
세상에 욥처럼 갑작스럽게 동시다발적으로 불행한 일을 당해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욥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랑하실만...  
2186 예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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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18-06-03 2018-06-03 23:10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자주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두 가지 대답을 제안해놓고 어떻게 대답하든지 곤란한 상황이 예상되는 질문을 했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처리를 두고 돌로 치라고 대답...  
2185 [1분 말씀] 인터넷 언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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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2021-08-26 2021-08-26 00:25
인터넷은 짧은 기간 안에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놓았습니다.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항공권을 예매할 수도 있으며, 뉴스를 볼 수 있고, 지구의 반대편에서도 영상으로 통화를 하는 것은 일상 생활이 되었습니다. 20년 ...  
2184 [1분 말씀] 인도의 성자 썬다 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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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2021-07-31 2021-07-31 01:12
인도의 성자 썬다 씽이 추운 겨울 네팔 지방의 산길을 다른 여행자와 걷고 있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눈 위에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썬다 씽은 동행자에게 같이 데리고 가자고 했지만, “우리도 죽게 되...  
2183 [1분 설교] 키프로스에서 생긴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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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2019-10-30 2019-10-30 21:46
류재경 목사님은 사도바울의 첫 번째 선교여행지였던 키푸로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교 지역인 북키프로스에는 아프리카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많이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봄, 아프리카 학생...  
2182 [1분 설교] 존재 자체가 기도의 응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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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2019-10-24 2019-10-24 23:22
하나님께 간절한 심령으로 기도드릴 때 혹시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할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가 무수한 기도의 응답입니다. 나를 잉태하기 위해 부모님께서 ...  
2181 [1분 설교] 평안하고 강건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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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2020-05-22 2020-05-22 18:37
세상에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할 이유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질병과 사망에 대한 두려움, 실직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인간관계와 배신에 대한 불안. 열 손가락으로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두려움이 우리를 ...  
2180 [1분 설교] 끊임없는 시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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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2021-01-19 2021-01-20 18:57
20년 전, 어느 성도님이 선물로 주신 문주란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길렀습니다. 어느날 진딧물을 보고는 살충제를 뿌리는 대신, 붓 끝에 물을 축여 진딧물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 문주란을 살펴보면, 매일 진딧물을 잡...  
2179 [1분 말씀] 용서받은 어린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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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2021-10-02 2021-10-02 22:07
어느 아빠가 일곱 살 난 아들에게 잔디 깎는 기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은 혼자서 잔디를 깎다가 화단까지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성을 들인 화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