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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1분 설교] 대사를 잊어버리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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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020-01-19 2020-01-19 00:34
초등학교에서 한 학년을 마치며 부모님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했습니다. 한 해 동안 배운 것들을 부모님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발표하는 기회는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나 모두 기대에 벅찬 시간입니다. 연극을 진행하는 중에 한 어...  
1921 [1분 설교] 더 잘 알고 싶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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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020-07-05 2020-07-05 21:07
더 잘 알고 싶으면 성경 전체에 대해서 짧은 시간에 알고 싶다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모든 성경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시는가를 알려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1920 [1분 설교] 광부의 식사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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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020-06-26 2020-06-26 22:56
어려서 할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광산에서 일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광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점심 도시락을 열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드리는 동안 동료들이 도시락을 감추고 개가 물어갔다고 했습니다. ...  
1919 [1분 설교] 먼저 드린 십일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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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020-02-10 2020-02-10 19:32
1997년 한국에 경제적인 위기로 IMF사태가 한국을 덮쳤을 때였습니다. 지방에서 영어학원을 경영하던 김현청 형제에게도 IMF의 바람은 불어왔습니다. 다음 달 학원 운영을 위해 1500만원이 필요한데 수중에 있는 돈은 고작 70만...  
1918 [1분 설교] 연애편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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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019-12-08 2019-12-08 18:39
훈련소에서 그 무서운 내무반장이 어떤 아가씨의 주소를 주며 편지를 쓰라고 했습니다. 난처했지만 더 난처한 것은 그 아가씨로부터 답장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내무반장은 좋아했지만, 다시 답장을 써야 하는 저는 고역이었습니...  
1917 깨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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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018-02-16 2018-02-16 21:41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상처받을 말을 들었을 때, 철석같이 믿던 사람이 배신했을 때, 실연을 당하거나 가족을 잃었을 때,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에...  
1916 [1분 설교] 화살을 바로 잡으려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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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019-03-04 2019-03-04 18:50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이 어렸을 때였습니다. 동생 사무엘과 함께 활쏘기를 했는데 이전과 달리 계속 과녁을 빗나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가 가랑잎을 모아 불을 피워 화살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아버지는 화...  
1915 [1분 말씀] 생명을 구한 찬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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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021-09-05 2021-09-07 02:26
6.25 사변 전에 한 부인이 있었는 데 남편이 아내의 신앙을 이해하지 못해 교회만 다녀오면 항상 아내를 때렸습니다. 불평 한마디 없이 매를 맞는 아내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찬미를 불렀습니다. 전...  
1914 예수님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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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1913 도시는 안전한 곳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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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017-09-28 2017-09-28 03:34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은 산 속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  
1912 [모든 말씀] 알 수만 있었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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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2021-10-11 2021-10-11 22:01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요셉은 사랑받는 아들에서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고, 존경받는 청지기에서 파렴치한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루아침에 죄수에서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를 팔았던 형들에...  
1911 [1분 말씀] 건축기사에서 목사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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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21-09-07 2021-09-07 02:24
어떤 청년이 대학에 가서 무엇을 전공할까 고민하며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고 월급을 많이 받는 건축기사를 보고 건축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교량을 ...  
1910 [1분 설교] 모르는 게 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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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20-06-25 2020-06-25 23:42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고,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는 게 병이라는 뜻입니다. 다니엘 12장 9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1909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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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908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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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018-07-18 2018-07-18 22:53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갑자기 일이 급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숲 속에 들어가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차가 보이지 않았습...  
1907 [1분 설교] 부모는 잊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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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2020-07-14 2020-07-14 00:27
세상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자동차에 두고 물건을 사러갔다가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 소식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닙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  
1906 [1분 설교] 영원한 자랑거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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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2019-07-04 2019-07-04 18:55
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뜻대로 잘 자라준 자녀들입니까? 여러분이 성취한 일이나 남다른 재능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  
1905 [1분 말씀] 내게 주신 은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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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022-01-08 2022-01-08 23:00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모두 똑같이 만드셨다면 얼마나 단조롭고 무미건조했을까요? 겨울 하늘을 가득 채우는 눈송이 하나하나도 모두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은 손가락의 지문이나 눈의 홍채나 치아의 치흔이 똑같은 사람은 하...  
1904 1분 말씀-잠자는 시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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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021-11-19 2021-11-20 06:23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어쩌면 잠일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 바쁜 사람들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밖에 없어 수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  
1903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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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021-08-15 2021-08-15 19:48
제가 일하는 곳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로 동북아시아의 여덟 개 나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해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이 지역의 나라들은 나름대로 우월감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 대국이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