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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1분 말씀] 일기예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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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2021-04-13 2021-04-13 21:29
어린 시절, 손꼽아 기다리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설날과 추석, 생일과 소풍과 운동회. 다행히 소풍은 1년에 두 번씩 갔지만,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소풍이 예정된 날에 비가 오면 어린 학생들의 실망이 컸습니다. 요즘의 일기예...  
1816 [1분 말씀] 예수님을 사랑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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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1-06-05 2021-06-05 22:58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에서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계명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계명이 한결같이 중요합니다. 야고보서 2...  
1815 [1분 말씀] 말씀에 의지하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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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1-09-10 2021-09-10 21:37
사람들은 구운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지만 강원도 사람들은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든 고추장에 찍어 먹든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병들어 약을 먹어야 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대로 해야 합니다. 약...  
1814 [1분 말씀] 금메달의 주인공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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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2-03-25 2022-03-25 22:39
올림픽에는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선수를 보냅니다. 국가에서 선발되고 올림픽에 참가해 예선과 결선을 거쳐 1등을 해야만 금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들여 여러 해를 집에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가족과 헤어...  
1813 [1분 말씀] 온유와 두려움으로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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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2-03-27 2022-03-27 21:44
우리가 믿는 신앙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분들은 다른 교단의 성도님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지만 40여 년 전, 여호와의 증인들과 토론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서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되었고 내가 믿는...  
1812 [1분 말씀] 겸손이 먼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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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2022-04-13 2022-04-13 22:19
공자가 수레를 타고 가는 데 한 어린아이가 성 쌓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레가 지나가니 비켜달라는 공자의 요청에 소년은 수레가 성을 비켜 가야지 수레 때문에 성을 옮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황택이라는 소년이었습니...  
1811 [1분 말씀] 자살특공대에서 살아남은 청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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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22-06-01 2022-06-01 21:38
2차 대전 중, 열여섯 살의 스즈키 시게하루는 가미가제 대원으로 징집됐습니다. 재림신자였던 할머니는 손자에게 매일 이웃을 위해 선을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밤 동료들이 잠들었을 때 스즈키는 동료들의 구두를 닦아주었습...  
1810 [1분 말씀] 율법을 거절한 댓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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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23-09-14 2023-09-15 18:53
미국의 서부에서 어떤 청년이 실수로 살인을 하고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그의 성실함을 아꼈던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사면을 탄원했습니다. 주지사는 사면장을 갖고 형무소를 방문하여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청년은 주지사...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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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18-05-25 2018-05-25 21:16
몇 해 전에 종교암흑시대에 박해를 피해서 알프스 골짜기로 들어간 왈덴스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던 장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바깥으로부터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깊은 동굴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1808 [1분 설교] 주께 하듯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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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18-12-05 2018-12-05 17:1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구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식일뿐만 아니라 엿새 동안의 삶도 신앙생활의 연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주일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직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하게 하신...  
1807 [1분 설교] 기뻐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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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20-12-06 2020-12-06 18:17
영국 런던에 사는 50세의 테스 크리스티안은 열 살부터 40년 동안 한 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생길까 봐 두려워서였습니다. 딸이 태어났을 때도 웃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재롱을 부릴 때에도 웃지 않...  
1806 [1분 말씀] 카르페 디엠(carpe diem)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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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21-06-28 2021-06-28 22:57
카르페 디엠,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선정한 미국 영화 역사에서의 100대 명대사 중에서 95번째로 선정된 말로 “오늘을 붙잡으라”라는 라틴어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는 과제를 언제 하는가에 달렸...  
1805 [1분 말씀] 매일매일 성장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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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22-11-14 2022-11-14 18:11
한때 과학자들은, 지구는 둥글지 않고 모가 났다고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증가하며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장 1, 2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  
1804 미움을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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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2018-07-21 2018-07-21 18:25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72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803 [1분 설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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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2020-11-05 2020-11-08 02:09
일요일에는 열 개의 1분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1108.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802 1분 말씀 - 위로의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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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2021-11-11 2021-11-11 23:04
삶에 지치고 외로운 현대인들은 애완동물로부터 위로를 찾습니다. 애완동물이라고 했더니 어느 분이 얼른 반려동물이라고 수정해주었습니다. 반려라는 표현은 배우자를 일컫는 표현이므로 동물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어떤...  
1801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주님의 손 안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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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2024-04-17 2024-04-17 18:08
요즘은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텔레비전을 켤때도 텔레비전의 전원을 누르지 않고 멀리 앉아서 리모콘으로 전원을 연결합니다. 공중에 떠다니는 드론도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합니다. 그러나 젓가락은 원격으로 ...  
1800 잠에서 깨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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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018-04-18 2018-04-18 20:27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 들었으면 아침...  
1799 [1분 설교] 영원한 복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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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019-01-07 2019-01-07 20:56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강력한 호소와 경고의 기별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계십니다. 그 호소와 경고를 세 천사의 기별이라고 하며 요한계시록 14장 6절부터 13절에 ...  
1798 [1분 말씀]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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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023-07-01 2023-07-01 17:47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애스터4세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우고 자신은 배에 남았습니다.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이 애스터 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일언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