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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1분 설교] 쓰레기가 사라지는 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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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21-01-14 2021-01-14 00:47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상 최고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비닐봉지가 썩는 데는 20년이 걸리고, 페트병은 450년이 걸립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강 하구는 쓰레기 산을 이룹니다. 쓰...  
1602 [1분 설교]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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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20-01-31 2020-02-01 20:15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만큼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제정세나, 국내정치, 모두 불안합니다. 천연재해는 피할 길이 없고, 두렵기만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벨론이 망하던 날 밤, ...  
1601 하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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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18-03-05 2018-03-05 19:57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질문했을 때 어떻게 기도하는지 가르쳐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  
1600 족보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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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17-09-17 2017-09-17 16:12
어려서 할아버지께서는 제 손목을 잡고 족보를 외우게 하셨습니다. 외우다 틀리면 기다란 동침으로 한번씩 찌르셨습니다. 침에 찔리는 것은 아팠지만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비록 어리지만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  
1599 [1분 말씀] 말보다 큰 행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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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021-05-26 2021-05-27 00:14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인의 비유에서 강도 만난 사람에 가까이 다가갔던 사람은 레위인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2절입니다.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성전에서 봉...  
1598 [1분 설교] 최선의 치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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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020-10-11 2020-10-11 19:36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나 희생자가 독감이나 교통사고의 희생자보다 적지만, 두려운 이유는 아직 백신이 나오지 않은 데다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병은 병명을 알아도 치료방법을 몰라 생명을 잃기도 하고, 어떤...  
1597 [1분 설교] 음력과 양력 생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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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018-12-25 2018-12-25 23:30
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음력으로 생일을 기념합니다. 한국에서도 음력 생일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 내외가 부모의 음력생일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 2010년에 음...  
1596 [1분 설교] 팬데믹보다 무서운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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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20-11-13 2020-11-13 23:23
온 세상이 팬데믹 때문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말씀을 드리는 이 시간 전 세계의 217개국에서 480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으며, 12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무서...  
1595 [1분 설교] 예수님을 위한 요금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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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9-04-10 2019-04-10 21:33
필리핀 카비테에 본부를 두고, 18세에서 30세까지의 청소년들이 1년 동안 학교나 직장을 떠나 선교활동에 헌신하는 1000명선교사운동은 199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친 두 명의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도착하여 세 발 자전거...  
1594 [1분 설교] 어려서 배운 주기도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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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9-04-07 2019-04-07 20:58
1800년대 네 번씩이나 영국의 수상을 지낸 윌리엄 글래드스톤이 임종할 때였습니다. 둘러선 이들이 그의 입술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불어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가족 가운데...  
1593 예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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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8-07-15 2018-07-15 18:09
명석한 청년 한명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는 기도를 들으며 기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유창한 언변으로 기도를 마쳤지만 아무도 아멘이라...  
1592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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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018-02-07 2018-02-08 08:38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님을 잡아오게 했지만 그들은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예수를 잡아오지 않았느냐는 대제사장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46절입니다.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  
1591 1분 말씀 - 흠없는 제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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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21-12-20 2021-12-20 22:33
레위기 6장 6, 7절입니다.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  
1590 [1분 설교] 잊어도 잃지는 않는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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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20-11-11 2020-11-11 21:44
자료 대부분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저장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파일은 휴대용 USB에 담아서 휴대합니다. 어느 날 중요한 자료가 들어있는 USB를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7장 8절의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  
1589 [1분 설교] 4등 칸이 없어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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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20-07-28 2020-07-28 19:39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의 병원을 유지하기 위해 전 재산을 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모금을 해야만 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고향인 알자스에 들르게 되었을 때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몰...  
1588 [1분 설교] 철거된 4인 가족상(像)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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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20-02-01 2020-02-01 20:14
1972년에 세워진 서울가정법원 3층 이혼조정실 입구에 있던 ‘4인 가족상(像)’이 47년만에 철거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족은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여러 명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1990년 대에는 부모와 아들딸 하...  
1587 가서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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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18-02-25 2018-02-26 23:18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모든 동네와 모든 지역을 다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러나 무소부재 곧 어디에나 동시에 계실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을 감추고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모든 곳을 직접...  
1586 잘못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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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017-12-29 2017-12-29 00:43
지도자들 가운데 약속한 것을 예고도 없이 바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지도자들은 잘못된 약속임을 알면서도 체면 때문에 약속을 취소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침례 요한이 동...  
1585 1분 말씀 - 새벽 미명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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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2021-12-24 2021-12-24 18:20
성경에 새벽기도를 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새벽에 성경을 읽으라는 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겐가 방해받지 않고, 일에 쫓기지 않는 조용한 시간은 새벽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화를 걸지도 않고 걸려오지도 않습니다. 이...  
1584 [1분 설교] 누가 고양이에게 방울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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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2020-07-30 2020-07-30 20:21
쌀집에 쥐들이 많아서 주인은 고양이를 갖다 놓았습니다. 쥐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쥐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쥐 한 마리가 좋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주자고 했습니다. 만장일치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