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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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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340 [1분 말씀] 말씀하신 그대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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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023-12-15 2023-12-15 17:12
1883년에 완공된 뉴욕의 브룩클린과 맨하탄을 잇는 486m 길이의 브룩클린 다리는 뉴욕이 자랑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 다리의 설계자이며 건설을 책임진 존 로우블링은 공사 중에 사고를 당해 파상풍에 걸렸습니다. 공사장이 보...  
2339 [1분 말씀] 걱정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몫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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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023-02-27 2023-02-27 21:53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뭔가 걱정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 Don’t worry,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이 “돈 걱정은 아버지나 하세요”라고 응수했습니다. 맞습니다. 돈 걱정은 아버지...  
2338 [1분 말씀] 휘황찬란한 영광의 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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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023-06-08 2023-06-09 18:29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  
2337 [1분 말씀]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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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024-02-02 2024-02-02 16:57
청량리교회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입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로 ...  
2336 [1분 말씀] 방언의 은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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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024-02-10 2024-02-10 20:34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오순절 날, 제자들은 한 가지 언어 아람어로 말했지만,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언어로 제자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외국을 여행할 때 네이버의 파파고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한국어를 원...  
2335 [1분 말씀] 매 순간 자신을 살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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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2023-12-25 2023-12-25 16:21
오래전 신문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1974년 2월 12일 오후 16시 30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한 안동행 173 열차가 치악역에 도착해보니 객차 아홉 량 중 세 량이 없어졌습니다. 놀란 치악역 역장이 바로 앞 반곡역과 연락해봤습니다...  
2334 [1분 말씀] 돈과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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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3-03-25 2023-03-25 21:29
물질주의의 세상에서 돈은 하나님의 경쟁자입니다. 사람들에게 돈이 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어떤 이들은 금전만능의 시대라고 말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 죄도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있게 되기 때문에 유전무죄 무전...  
2333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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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332 [1분 말씀] 대장암 예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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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3-09-26 2023-09-26 16:28
한국의 20세에서 49세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12.9명입니다. 조사 대상 42개국 중에서 1위입니다. 2009년 건강 검진을 받은 20세에서 49세 사이의 성인 566만 명을 10년 동안 추적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남자는 하...  
2331 [1분 말씀] 친절이 일상이 되면 생기는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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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4-02-21 2024-02-21 17:21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2330 [1분 말씀] 한국인의 인종차별 의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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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024-02-26 2024-02-26 20:15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보내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구원하신 일은 매우 특기할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지만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 3절입니다. “베드로가 ...  
2329 [1분 말씀] 목숨을 건 우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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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01-15 2024-01-15 20:40
시라쿠스 왕국의 피디아스는 디오니수스 왕의 폭정에 항거하다 반역죄로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가족을 만나고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왕은 위기를 모면하려는 핑계로 이해했습니다. 이때 그의 친구 데이몬이 피디아스가 ...  
2328 [1분 말씀] 하나님도 기억 안 하시는 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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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01-24 2024-01-24 17:56
반드시 떨쳐 버리고 싶지만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도 죄에 대한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감동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미...  
2327 [1분 말씀] 마지막 카드에 적힌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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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01-27 2024-01-27 22:20
어느 목사님에게 다운증후군 증상을 가진 아들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가정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강사는 카드 열 장을 나눠주며 가장 중요한 보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섯 장을 버리라고 했고, 다시 석장을 버리...  
2326 [1분 말씀] 헌금을 많이 해야 축복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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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02-18 2024-02-18 22:29
영어에 사이모니(simon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직매매라는 뜻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 돈을 주고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했던 시몬에게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사도행전 8장 20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  
2325 [1분 말씀] 밭은 우리가 만들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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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22-11-01 2022-11-01 17:16
예수님께서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를 보며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었고, 어떤 씨는 돌밭에 떨어져 싹이 나기는 했지만, 뿌리가 깊지 못해 말라버렸습니다.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  
2324 [1분 말씀] 예복을 입었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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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23-05-26 2023-05-26 14:15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  
2323 [1분 말씀] 기도의 조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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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23-06-27 2023-06-29 18:01
머리가 뛰어난 명석한 청년 한 명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는 기도를 들으며 기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유창한 언변으로 기도를 마쳤지만...  
2322 [1분 말씀] 하나님의 둘째 계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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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23-10-23 2023-10-23 16:37
출애굽기 20장 4, 5절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