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2
번호
제목
글쓴이
132 1분말씀: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image
[레벨:30]Mission
345   2023-01-01 2023-01-01 19:08
1960년대에 양심적인 집총거부자들이 군 복무 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형무소에 매를 맞으며 뜻을 돌이키도록 회유당했습니다. 찾는 이 없는 형무소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제의 눈에 누군가 벽에 새겨놓은 “No Cross, ...  
131 [1분 말씀] 너무 비싼 값은 아닌가요? image
[레벨:30]Mission
345   2022-11-05 2022-11-05 21:43
2017년 11월 15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 가운데 유일하게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라는 그림 한 장이 4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971억 원에 팔렸습니다. 그림 한 장을 ...  
130 [1분 말씀] 누가 의인인가?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44   2023-04-14 2023-04-14 16:45
남의 물건을 속여서 뺏는 일도 없고, 항상 의로운 행동만 하며, 법을 잘 지키고며 자주 금식하며 십일조를 신실하게 드리며 자신의 선한 행위로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바리새인과 누가 보아도 한눈에 죄인인 세리가 성전에 기...  
129 [1분 말씀] 십자가를 향하여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3-07-17 2023-07-17 15:59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마치셨을 때,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께서 폭도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이때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53, 54절입니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  
128 [1분 말씀] 천둥은 요란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3-05-19 2023-05-19 17:39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도부흥목사 한 분이 아프리카에 있는 한 부족을 찾아가 웅변적인 설교를 했습니다. 청중들로부터 감동적인 설교로 인해 고맙다는 인사를 기대했지만 고급스러운 설교를 못 알아들었는지 기대했던 칭...  
127 1분말씀: 순간적인 분노를 참으면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3-03-13 2023-03-13 06:04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 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126 [1분 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2-10-15 2022-10-15 21:58
소금은 한 때 화폐를 대신할 정도로 사람에게 중요한 물질입니다. 소금의 용도는 음식의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게 다는 아닙니다. 말이나 소같은 동물이 탈수증에 걸리면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하지만 물을 거절할 때가 있...  
125 [1분 말씀] 우산을 들고 드린 기도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1-04-21 2021-04-21 20:11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은 결실을 거두기 전에 말라서 죽게 될 지경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기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모인 사람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124 [1분 말씀] 치매 예방 image
[레벨:30]Mission
342   2021-04-23 2021-04-23 23:33
밤에 잠을 못 자거나 너무 적게 자면 뇌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낮에 깨어 있을 때 뇌를 사용하며 생긴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베타아밀로이드...  
123 [1분 말씀] 죽음이 아니라 수면이다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3-03-31 2023-03-31 23:11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들었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  
122 [1분 말씀] 온전히 알게 되는 날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1-05-13 2021-05-13 20:26
상대성 이론을 묻는 어떤 여인에게, 아인슈타인은, “시각장애인과 산책을 하는데 내가 우유를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우유가 뭐냐고 묻더군요. 우유는 흰 액체라고 하니까 액체는 아는 데 흰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조가 희...  
121 [1분 말씀] 진리이신 예수님의 도움을 받으면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40   2023-07-08 2023-07-08 19:22
1971년 추수감사절 전날, 시애틀을 출발한 비행기에서 항공납치사건이 일어났습니다. D.B. 쿠퍼라는 사람이 20만 달러를 챙겨 낙하산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수십 년 동안 미국 수사당국이 노력했지만 결국은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아...  
120 [1분 말씀] 교회를 깨끗하게 정돈해야 image
[레벨:30]Mission
340   2023-05-14 2023-05-14 17:44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태복음 21장 12절입니다. 예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실 때와 마치실 때 성전...  
119 [1분 말씀] 세상에 가득한 증거들 image
[레벨:30]Mission
339   2023-03-05 2023-03-05 03:04
침례 요한은 메시아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인물에게도 의심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왕의 잘못을 지적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자신을 구해주러 나타나지 않으시는 예수...  
118 [1분 말씀] 바라보는 대로 image
[레벨:30]Mission
339   2022-11-08 2022-11-08 18:56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호메로스의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는 데 한 젊은 여배우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맡은 배역은 임신한 젊은 아가씨였습니다. 작품에 몰입할수록 실제의 생활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람...  
117 [1분 말씀] No라고 말해야 할 때는 image
[레벨:30]Mission
338   2023-04-19 2023-04-19 18:23
집단 따돌림이나 사회적 압력은 어린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가복음 6장 26절에는 헤롯 왕의 경험이 나옵니다.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헤롯의 아내의...  
116 1분 말씀 - 산 음식이 죽은 사람에게 들어가면 image
[레벨:30]Mission
338   2022-12-13 2022-12-13 22:06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먹기 ...  
115 [1분 말씀] 변치 않는 사랑은 image
[레벨:30]Mission
337   2024-04-22 2024-04-22 18:04
진정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대부분의 대중가요 가사에는 사랑이란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아쉬워하거나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  
114 [1분 말씀] 메뚜기를 먹이신 하나님 image
[레벨:30]Mission
337   2024-04-21 2024-04-21 20:54
미국 서부에 성실하게 십일조를 드리던 윌이라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메뚜기 떼가 날아와 농장들을 초토화했습니다. 윌의 농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윌에게 십일조를 잘 드렸는데 왜 피해를 보았는지 물...  
113 [1분 말씀] 알렉산드로스와 예루살렘 image
[레벨:30]Mission
337   2024-04-20 2024-04-20 17:53
기원전 6세기에 기록한 다니엘서를 어떤 이들은 다니엘이 쓰지 않고 기원전 2세기경에 무명의 저자가 기록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의 역사가 요세푸스는 ‘유대 고대사’에서 기원전 4세기의 인물인 알렉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