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사는 임재헌 집사님이 어린 네 자녀를 데리고 영원한 복음 온라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머리가 길어 딸들인 줄 알았습니다. 머리를 잘라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에게 기증했습니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서울삼육고등학교 출신의 이주용 형제는 4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마치고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이 형제의 심장, 폐, 간, 좌우 신장과 췌장과 안구를 기증했습니다. 제가 미국에 유학할 당시의 운전면허증에는 장기 기증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으면 장기를 적출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피와 몸을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4절입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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