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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1분 설교]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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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20-05-21 2020-05-21 23:59
역대 미국의 대통령들 가운데 가장 오래 장수한 지미 카터 대통령은 아흔이 훨씬 넘어서도 매주 교회에서 어린이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고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내 교회의 전도 ...  
1838 [1분 설교] 귀신들렸던 사람이 한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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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20-05-11 2020-05-11 21:01
예수께서 거라사 성내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기 드문 환대였습니다. 거라사의 광인은 귀신 들려서 옷도 입지 않고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무덤들 사이에 살았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에게서 귀신...  
1837 [1분 설교] 취소된 장례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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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2019-08-07 2019-08-07 22:18
누구의 장례식이든지 장례식은 슬픈 일입니다. 연세 드신 노인의 장례식이 통곡의 바다라면 젊은 청년의 장례식 그것도 혼자 사는 홀 어머니의 젊은 아들의 장례식은 얼마나 비통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나서서 장례...  
1836 [1분 말씀] 양과 사자의 군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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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21-02-19 2021-02-19 00:25
“양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사자의 군대보다 사자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양의 군대가 더 무섭다.”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명언으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표현한 말입니다. 모든 성원이 신뢰하고 따...  
1835 [1분 설교] 끝까지 남아있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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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019-08-03 2019-08-03 20:06
2018년 8월 2일, 세계에서 최초로 애플이 1조 달러의 시장가치를 가진 회사가 탄생되었습니다. 1976년 4월 1일, 애플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스티브 잡스와 함께 창업자 세 사람 가운데 하나였던 로널드 웨인은 회사지분의...  
1834 [1분 말씀]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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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21-03-03 2021-03-03 21:31
몇 해 전, 중국 웬저우에 세미나 강사로 갔습니다. 허름한 차림의 교인을 만났는데 광산 사장이라고 했습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준비하던 중년의 남자분이 내 가방을 들어주며 따라 다녔는데 커다란 외항선의 선장으로 휴가 중...  
1833 [1분 설교] 한순간도 떨어질 수 없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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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20-02-13 2020-02-13 19:31
휴가를 내어 외국에 사는 아들 집을 2년 만에 찾아갔습니다. 손녀들과 지낸 1주일이 꿈같이 지나가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작은 집에 내려놓고 출발하는 차 안에서 여섯 살짜리 네 살짜리 손녀들이 ...  
1832 사람을 위한 음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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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17-09-03 2017-09-03 03:55
일제 강점기에 이어 해방이 되고 얼마 안 있어 6.25가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이 평균 67달러였던 그 시절 어느 집에나 양식이 모자랐습니다. 아버지는 가난한 목수였지만 단 한 번도 자식들을 굶기지 않으셨습니다...  
1831 [1분 말씀] 창조의 기이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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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21-06-02 2021-06-02 20:15
강원도 남대천에서 태어난 연어는 미국의 알래스카와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 사이에 있는 알류산 열도까지 가서 살다가 번식하는 시기가 되면 다시 남대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우리나라의 뱀장어는 강에서 살다가 필리핀 ...  
1830 [1분 설교] 영원한 자랑거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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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19-07-04 2019-07-04 18:55
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뜻대로 잘 자라준 자녀들입니까? 여러분이 성취한 일이나 남다른 재능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  
1829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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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017-10-09 2017-10-09 01:46
사람들은 삼국지의 간웅 조조를 가리켜 다른 사람이 슬피 울 때 같이 울어줄 수는 있어도 다른 사람이 웃을 때 함께 웃어주지는 못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살 때 배 아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  
1828 1[1분 말씀] 난기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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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22-01-02 2022-01-02 21:52
가족들과 휴가를 내어 해외여행을 하신 경험이 있으시겠지요? 밤잠을 설치고 들뜬 마음으로 항공기에 올라 대지를 박차고 비행기가 이륙할 때 마음은 벌써 휴양지에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안전띠를 매라는 방송과 ...  
1827 [1분 설교] 꽃꽂이와 절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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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20-01-21 2020-01-21 22:44
아내와 결혼했을 때 아내는 꽃꽂이 강사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어, 자주 꽃시장에 가서 꽃을 사오고, 꽃꽂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아내는 꽃송이가 많이 달린 꽃 한가지를 들더니 가차 없이 작고 예쁜 꽃들을 잘...  
1826 [1분 설교] 어머니에 대한 감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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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019-06-29 2019-06-29 04:15
얼굴을 드러내놓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인 일을 하면서도 자주 잊혀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불이 나면 제일 먼저 달려와 불을 끄고 인명을 구하는 소방대원을 비롯하여, 경찰, 군인, 환경미화원, 여러 방면의 자원...  
1825 [1분 설교] 황제가 말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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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20-05-27 2020-05-27 21:55
나폴레옹이 어느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을 열병(閱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폴레옹이 탄 말이 뛰어올라 나폴레옹이 말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병사 한 명이 자리를 이탈하여 뛰어나와 말고삐를...  
1824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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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18-03-13 2018-03-13 21:39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인구는 75억이나 됩니다. 어쩌면 모래알보다 더 많아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서 자신이 너무나 작아 보이고 아무도 내게는 신경을 쓰지 않을 것처럼 보일 때 한 없이 외로움을 느낍니다. 누가복음 12장 ...  
1823 1분 말씀 - 신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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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21-12-03 2021-12-03 22:00
사람의 삶은 신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우편으로 물건을 보내거나 송금할 때, 전달될 것을 믿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추락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데려줄 것을 믿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갈...  
1822 [1분 설교]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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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19-12-10 2019-12-12 18:10
도봉구 소재 한영택시에 근무하는 이준영씨는 새벽 4시20분쯤 방학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60대 후반 여자 승객을 태워 홈플러스 방학점에 내려줬습니다. 승객을 내려주고 운행을 하다 뒷좌석에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을 발견했습니...  
1821 [1분 설교] 격려의 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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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19-04-23 2019-04-23 20:55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40을 바라보며 미국에 유학할 때 후원자 ...  
1820 더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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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18-01-17 2018-01-17 22:50
1967년 한국에서 가장 커다란 금광이었던 구봉광산이 무너지면서 양창선이라는 광부가 지하 125m 지점에 갇혔습니다. 광산이 매몰된 지 368시간, 곧 16일 만에 구출되어 나오는 그의 모습이 전국에 방송되었습니다. 의료진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