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21
번호
제목
글쓴이
1781 [1분 설교] 성령의 열매 – 양선
[레벨:30]Mission
638   2018-11-23 2018-11-23 22:36
양선 곧 착함은 성령의 여섯 번째 열매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3절입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  
1780 편지 속에서 만나는 사람 image
[레벨:30]Mission
638   2017-10-17 2017-10-17 21:15
다른 사람이 받은 연애편지를 읽으며 가슴이 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내용이라 할지라도 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보낸 편지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명문장이...  
1779 [1분 설교] 최선의 질병 예방 방법 image
[레벨:30]Mission
637   2020-02-06 2020-02-06 00:23
병이 걸린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나 전염병이 돌 때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넉넉하게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잊고 지나치...  
1778 [1분 말씀] 마음에 새긴 십계명 image
[레벨:30]Mission
636   2022-01-15 2022-01-15 19:46
십계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십계명을 사람이 온전히 지킬 수 없다고 하십니다. 물론 틀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는 십계명을 지킬 수 없습니다. 십계명이 돌비에 새겨져 있는 동안은 십...  
1777 [1분 말씀] 양과 사자의 군대 image
[레벨:30]Mission
636   2021-02-19 2021-02-19 00:25
“양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사자의 군대보다 사자 한 마리가 지휘하는 100마리 양의 군대가 더 무섭다.”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명언으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표현한 말입니다. 모든 성원이 신뢰하고 따...  
1776 [1분 말씀] 물은 빠져도 콩나물은 자란다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635   2023-05-22 2023-05-22 20:11
연세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 아래에 구멍이 뚫린 시루...  
1775 [1분 설교] 세 사람이 복을 받음 image
[레벨:30]Mission
635   2020-07-27 2020-07-27 19:59
아내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교헌금을 권장하는 것이 즐거운가 제게 질문합니다. 항상 즐겁다고 대답하며 이유를 말해줍니다. 사도행전 20장 35절입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1774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레벨:30]Mission
635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773 [1분 설교] 윌마 루돌프 image
[레벨:30]Mission
634   2020-03-11 2020-03-11 21:40
미국 테네시 주의 흑인 슬럼가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윌마 루돌프(Wilma Glodean Rudolph, 1940-1994)는 소아마비에 걸려 제대로 걷지 못했지만 육상 선수의 꿈을 가졌습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아홉 살에 걸을 수 있었고, 열두 ...  
1772 [1분 설교] 통제력을 잃으면 image
[레벨:30]Mission
633   2020-06-19 2020-06-19 22:03
때때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보면 그가 저지른 일의 끔찍함에 비해 상당히 착한 사람이라고 증언하는 이웃들의 말에 놀랍니다.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정말 인정 많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  
1771 [1분 설교] 소망이 있는 삶 imagefile
[레벨:30]Mission
633   2019-04-29 2019-04-29 20:47
제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당시의 다른 소녀들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셔야 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일곱 명의 자녀을 낳아 딸 셋을 먼저 잃고, 네 남매를 잘 기르시고, 좋은 아내로 사시며, 하늘에...  
1770 [1분 설교] 예수님의 침례 imagefile
[레벨:30]Mission
633   2019-04-27 2019-04-27 19:49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풀고 있을 때 예수께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거절하는 요한에게 예수께서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  
1769 [1분 설교] 하나님의 계명 imagefile
[레벨:30]Mission
633   2018-12-16 2018-12-16 22:09
나의 경쟁자보다 지혜롭게 되는 비결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 98절입니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편 19편 8절에는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  
1768 오늘날에도 가능한 초자연적인 현상
[레벨:30]Mission
633   2017-07-11 2017-07-11 16:07
 
1767 [1분 설교] 가짜와 진품 image
[레벨:30]Mission
632   2020-11-17 2020-11-17 22:45
어떤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물건을 싸게 판다면 손님을 부르는 가게가 있습니다. 싼값의 물건으로 손님을 가게 안으로 유인한 다음에, 진짜는 따로 있다며 터무니 없이 비싼 값을 부릅니다. 하나는 가짜이고 다른 하나는 진품...  
1766 [1분 설교]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image
[레벨:30]Mission
632   2019-12-03 2019-12-03 22:50
느부갓네살이 만든 신상에 모두 무릎을 꿇을 때 무릎을 꿇지 않은 세 청년은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아끼는 신하들인 히브리 청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왕의 진노는 불같이 뜨거웠습니다. 다시 기회를 줄테니 무릎을 꿇으...  
1765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 image
[레벨:30]Mission
632   2017-10-10 2017-10-10 23:17
대학에 다닐 때 학생 전도사로 강원도 철원에 가까운 운천이란 곳에 있는 작은 교회를 섬겼습니다. 첫 번째 침례자가 나온 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새로 얻은 영혼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갑자기 저녁을 먹었느냐는 ...  
1764 [1분 말씀] 알고 순종함 image
[레벨:30]Mission
631   2022-01-13 2022-01-13 23:02
작년에 속도위반 과태료를 서너 번 받았습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에서 5030이 시행되면서부터입니다. 5030이란 시내에서는 시속 50km 이하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30km 이하의 속도를 말합니다. 항상 다니던 속도대로 학...  
1763 [1분 말씀]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image
[레벨:30]Mission
631   2021-03-03 2021-03-03 21:31
몇 해 전, 중국 웬저우에 세미나 강사로 갔습니다. 허름한 차림의 교인을 만났는데 광산 사장이라고 했습니다. 식당에서 점심을 준비하던 중년의 남자분이 내 가방을 들어주며 따라 다녔는데 커다란 외항선의 선장으로 휴가 중...  
1762 [1분 설교] 내 이름이 등록되었는가? image
[레벨:30]Mission
630   2020-06-04 2020-06-04 03:09
비행기를 타고 출국하여, 국제회의에 참석하면 회의장 입구에 있는 등록처로 찾아가 이름을 댑니다. 등록 담당 직원이 환영의 인사를 하며 목에 거는 명찰과 호텔 방 열쇠와 식권을 줍니다. 그러나 이름이 미리 등록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