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25
번호
제목
글쓴이
1445 예수께서 지으시는 집
[레벨:30]Mission
551   2018-02-06 2018-02-06 23:03
프랑스의 절대 권력자 루이 14세가 50년에 걸쳐 완성한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의 극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사치스러움이 드러나지만 거울의 방에 이르러서는 방문객들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1444 [1분 설교] 가장 탁월한 전도방법 image
[레벨:30]Mission
551   2020-02-29 2020-02-29 18:48
사자굴의 위협에 목숨걸고 기도드린 다니엘은 하나님께는 승리의 영광을 드렸고, 땅에서는 원수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비록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아주셨습니다. 사자굴에서 나왔을...  
1443 [대쟁투] 스위스의 리기산 정상에서
[레벨:30]Mission
552   2018-08-03 2018-08-07 10:31
종교개혁의 성지들을 방문하면서 스위스와 독일과 그 인근 나라들을 찾아 다니며 하나님께서 종교개혁을 일으키셨던 그 아름다운 장소들을 발견하며 그들의 믿음을 따라 배우고 있습니다. 스위스에 들어 섰을 때에 그 아름다운 풍경...  
1442 [1분 설교] 목표는 십자가
[레벨:30]Mission
552   2018-08-04 2018-08-06 20:26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마치셨을 때,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께서 폭도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칼을 빼어들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53, 54절입니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1441 [1분 설교] 착륙준비 imagefile
[레벨:30]Mission
552   2019-01-21 2019-01-21 23:09
해외에서 출장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항상 마음이 설렙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책을 읽다가도 앞좌석 뒤에 있는 스크린을 자주 들여다봅니다. 비행 중에 보여주는 지도는 계속 움직이며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  
1440 [1분 설교]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레벨:30]Mission
552   2020-09-28 2020-09-28 21:13
40년 전,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 집안 출신인데 성경을 연구하고 신앙을 개혁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소문해서 찾아가 보니 여자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  
1439 [1분 말씀] 마음으로 믿어야 image
[레벨:30]Mission
552   2022-01-23 2022-01-23 21:35
영어에, Do not miss heaven by 18 inches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18인치 혹은 45cm 차이로 천국을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18인치는 머리부터 심장까지의 거리입니다. 머리 속을 성경 지식으로 가득 채워...  
1438 [1분 말씀] 쓰나미 image
[레벨:30]Mission
552   2022-03-08 2022-03-09 17:15
쓰나미 사람들은 바닷가에 집을 짓고 태평양의 경치를 보며 안전하다고 믿었습니다. 바닷가에는 제방을 높이 쌓았고, 언덕 위에서 세워진 호화 저택은 철근 콘크리트 기둥으로 단단히 받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3월 11일 ...  
1437 [1분 설교] 관계 – 남편과 아내(2) imagefile
[레벨:30]Mission
553   2018-11-30 2018-11-30 23:52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관계가 가깝고 친한 사람과는 대화가 자연스럽지만 잘 모르는 사이거나 불편한 관계에 놓여있으면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  
1436 예수를 높이라
[레벨:30]Mission
554   2018-06-24 2018-06-24 05:16
설교를 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단상에 꺼내놓고 설교를 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목회자가 되기 전에 신앙을 하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여러 해 동안 기도드렸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가 교회를 처음 방문...  
1435 [1분 설교] 하나님의 승리
[레벨:30]Mission
554   2018-09-19 2018-09-19 19:40
사탄은 하나님과 싸워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저지하려고 나사렛에서 잉태한 마리아를 낙태시키려고 아우구스투스 시저를 통해 호적령을 내려 베들레헴으로 내몰았지만 결국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는 ...  
1434 [1분 설교] 기쁨을 이기지 못해 imagefile
[레벨:30]Mission
554   2019-03-29 2019-03-31 00:29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  
1433 [1분 설교] 선을 행하면 image
[레벨:30]Mission
554   2020-11-12 2020-11-12 18:48
오하이오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리드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식축구 연습장에 갔다가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네 살짜리와 일곱 살짜리가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더니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패스...  
1432 1분 말씀 - 피에타 image
[레벨:30]Mission
554   2021-12-13 2021-12-13 19:10
바티칸시국의 성베드로 성당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곳 오른쪽으로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피에타가 있습니다. 피에타는 십자가에서 내려놓은 예수를 마리아가 안고 있는 조각을 말하며, 이태리어로 슬픔 또는 비탄을 뜻합니다....  
1431 자제력
[레벨:30]Mission
555   2018-03-22 2018-03-22 19:40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  
1430 [1분 설교] 예수님과 친구되기 imagefile
[레벨:30]Mission
555   2019-01-30 2019-01-30 20:36
나이 많은 여집사님 한 분이 매 안식일마다 꽃을 들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방문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마침 병원의 의사 한 분이 집사님을 보고 말을 건넸습니다. “집사님, 돈이 필요한데 하나님께 돈을 달라고 기도드리...  
1429 [1분 말씀] 최고의 초상화 image
[레벨:30]Mission
555   2021-03-27 2021-03-27 02:24
내가 생각하는 내 얼굴과 남들이 보는 내 얼굴을 서로 같지 않습니다. 윈스톤 처칠이 팔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당대 최고의 초상화 화가인 그레이엄 서더랜드가 그린 처칠의 초상화가 제막되었습니다. 그를 존경하는 의원들이 ...  
1428 [1분 말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image
[레벨:30]Mission
556   2021-04-28 2021-04-28 19:21
일선교회에 있을 때, 어떤 신자의 방문요청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귀신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를 만났을 때, 그 부인은 누나가 불쌍해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딸이 그 말을 듣고는 얼마 전...  
1427 [1분 설교] 떨어져나간 객차와 기관차 imagefile
[레벨:30]Mission
556   2019-02-16 2019-02-17 21:13
오래 전에서 신문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1974년 2월 12일 오후 16시 30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한 안동행 173열차가 치악역에 도착해보니 객차 아홉 량 중 세 량이 없어졌습니다. 놀란 치악역 역장이 바로 앞 반곡역과 연락해봤습...  
1426 [1분 설교] 기도로 이룬 통일
[레벨:30]Mission
556   2020-10-08 2020-10-08 22:04
한반도를 휴전선이 둘로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나 휴전선이 열리고 북한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2차 대전이 끝나며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졌고, 두 개의 독일 사이에 철의 장막이 세워졌습니다. 1982년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