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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1분 말씀] 애타게 기다리는 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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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2-09-23 2022-09-23 21:26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은 애타게 독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950년,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있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은 가슴 졸이며 서울의 수복을 기다렸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광복은 찾아왔고...  
2404 [1분 말씀] 함께 기도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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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2-09-30 2022-09-30 22:45
오랫동안 중풍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비록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그에게는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집 안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까이 접근하기 힘들자, 그의 친구들은 사다리로 환자를 들어...  
2403 1분말씀: 예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실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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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3-02-11 2023-02-11 22:32
대만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한 선교사의 초청으로 전도회를 인도하기 위해 대만에 갔습니다. 오전과 저녁에 모이는 집회에 대만인 자매가 침례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오전에 그 자매가 나타나지 않아 마음을 졸였습니다....  
2402 [1분 말씀] 배고프셨던 예수님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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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3-05-13 2023-05-13 00:17
종일 나가서 다니다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 때가 있습니다.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파서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신 적이 있습니다. 베다니에서 주무셨던 날 식사를 대접받지 못하셨습니다. 베다니에서 나와 예루...  
2401 [1분 말씀] 하나님의 친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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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2-08-17 2022-08-17 22:29
4 복음서 가운데 누가복음 당시에 높은 관리였던 데오빌로에게 보낸 보고서입니다. 누가복음 1장 3절입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2400 [1분 말씀] 인간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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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2-08-22 2022-08-22 21:56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여인이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누가복음 1장 34절에,“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2399 1분말씀: 천국에 가서 놀랄 일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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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023-03-10 2023-03-10 05:42
찬미가 “자비로운 주 하나님” 혹은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한 죤 뉴톤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세 가지 놀랄 일이 있는 데 첫째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며, 둘...  
2398 [1분 말씀] 내 원대로 마시옵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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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023-07-13 2023-07-13 17:09
예수께서 지상봉사 기간 동안 가장 힘든 일은 십자가 때문에 하나님과 떨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육신적 고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비록 잠시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분리되는...  
2397 [1분 말씀] 있는 것도 뺏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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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5-04 2023-05-04 04:47
하나님의 계산 방법은 인간의 계산 방법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눠주기를 원하십니다.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두어도 남지 않게 하시고, 적게 거두어도 모자라지 않게 하십니다. 그러나 ...  
2396 [1분 말씀] 더 많이 복을 받을 이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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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9-02 2023-09-03 22:24
교인들끼리 서로 잘 지내지 못하거나 교회 안에 분쟁이 있어 끼리끼리 나뉘어져 있다면 우리의 연약한 영적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3절에서 바울은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  
2395 [1분 말씀] 더 큰 것을 바라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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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07-19 2022-07-19 22:07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는 우상을 숭배하는 악한 임금이었지만 선지자 엘리사가 죽어갈 때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는 왕을 불러서 화살을 들어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 임금은 화살을 들어 땅을 세 번...  
2394 1분 말씀 - 산 음식이 죽은 사람에게 들어가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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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12-13 2022-12-13 22:06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먹기 ...  
2393 [1분 말씀] 부모님이 자녀를 섬기듯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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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3-03-01 2023-03-01 21:35
어렸을 때 봄이 되면 어머니는 산에 나물을 뜯으러 가셨습니다. 집에서 동생을 데리고 놀며 어머니를 기다렸습니다. 집안을 깨끗하게 치워놓고 동생과 잘 놀고 있으면 어머니께서 오셔서 칭찬하시며 부엌으로 들어가 밥을 짓고 ...  
2392 [1분 말씀] 기도의 조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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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3-06-27 2023-06-29 18:01
머리가 뛰어난 명석한 청년 한 명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는 기도를 들으며 기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유창한 언변으로 기도를 마쳤지만...  
2391 [1분 말씀] 진리이신 예수님의 도움을 받으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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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3-07-08 2023-07-08 19:22
1971년 추수감사절 전날, 시애틀을 출발한 비행기에서 항공납치사건이 일어났습니다. D.B. 쿠퍼라는 사람이 20만 달러를 챙겨 낙하산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수십 년 동안 미국 수사당국이 노력했지만 결국은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아...  
2390 [1분 말씀] 그리스도의 향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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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1-04-19 2021-04-19 20:53
어느 마을에 두 가정이 이사 왔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지 한 노인에게 물었을 때, 노인이 “당신이 먼저 살던 동네는 어땠소?”라고 되물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들이었다고 대답하자, 바로 이 마을 사람들...  
2389 [1분 말씀] 우리 변호사가 대법원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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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2-09-18 2022-09-18 20:56
1909년 선교본부를 평양 순안에서 서울로 옮기며 새로 시작한 교회가 지금의 서울중앙교회이며 종로구 청진동에 있습니다. 1970년대에 서울중앙교회는 시천교로부터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시천교에서 갈라져 나간 분들이 소유...  
2388 1분말씀: 순간적인 분노를 참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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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3-03-13 2023-03-13 06:04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 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2387 [1분 말씀] 죽음이 아니라 수면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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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3-03-31 2023-03-31 23:11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들었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  
2386 [1분 말씀] 하나님을 피하는 이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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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3-04-02 2023-04-02 01:34
어려서 개에 물려본 사람은 개만 보면 피합니다. 산에 올라가 옻나무에 옻이 올라본 사람은 옻을 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피하는지 궁금해하십니다. 예레미야 2장 5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