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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1분 말씀] 율법을 거절한 댓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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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023-09-14 2023-09-15 18:53
미국의 서부에서 어떤 청년이 실수로 살인을 하고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그의 성실함을 아꼈던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사면을 탄원했습니다. 주지사는 사면장을 갖고 형무소를 방문하여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청년은 주지사...  
2299 [1분 말씀] 내가 없어지고 전적으로 맡기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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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023-10-16 2023-10-16 21:12
1858년 6월 30일, 챨스 블론딘이 335m의 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무사히 건너자 우레 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군중을 향해 “사람을 어깨에 태우고 건네겠다. 나의 능력을 믿는가?”라고 물었을 때 모두 믿는다고 했습...  
2298 [1분 말씀] 사탄의 기쁨과 좌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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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023-11-28 2023-11-28 16:45
우리는 자주 넘어지고 실수합니다. 그럴 때마다 사탄은 기뻐하고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려 애씁니다. 그러나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넘어질 때 좌절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일어섭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당당하게 이렇게...  
2297 [1분 말씀] 천국의 주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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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022-10-07 2022-10-07 20:23
강연을 마치고 나면 참석자들 가운데 자료를 요청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USB를 주시면 다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드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자료로 가득 차 있는 USB를 가져오면 내용물을 삭제하여 공간을 비...  
2296 [1분 말씀] 목숨 걸고 낳는 아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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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023-05-11 2023-05-11 16:28
어렸을 때 동네의 어머니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을 들으면 해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었습니다. 출산하러 산실에 들어갈 때는 벗어놓은 신발을 뒤돌아본다고 했습니다. 다시 신을 수 있을지 몰라서였습니다. 때로는 해산 ...  
2295 [1분 말씀] 용서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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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023-12-12 2023-12-12 20:33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용서하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아무리 많이 죄를 지어도 끝까지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용서를 남용하거나 거절하는 사람을 용서하지는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6장 4-6...  
2294 1분 말씀 - 매 순간 예수님께 시선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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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2-12-11 2022-12-11 22:30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삶과 죽음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거리로는...  
2293 1분말씀: 생명을 위한 바른 선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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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3-01-07 2023-01-07 17:52
중독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특권 가운데 하나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우리 몸 안에 무엇을 넣는가 혹은 무엇을 먹고 마시고 보고 듣는...  
2292 [1분말씀] 십계명의 전제 조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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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3-10-21 2023-10-21 16:59
어느 날 세 살짜리 손녀와 화상통화를 하는 중에 손녀가 십계명을 암송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며느리의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때 며느리에게 십계명을 암송하려면 첫 번째 계명부터 암송하는 대신에 전문부터 암송...  
2291 [1분 말씀] 치매 예방 비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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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3-12-22 2023-12-22 15:38
할머니께서는 열세 안식일 기억절과 중요한 성경절을 늘 외우셨습니다. 할머니의 둘째 따님인 작은 고모님도 90이 넘도록 해마다 52기억절을 외우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70을 넘어서며 서서히 시력을 잃으셨지만, 항상 암송하셨던...  
2290 [1분 말씀] 친절이 일상이 되면 생기는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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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4-02-21 2024-02-21 17:21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2289 1분말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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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03-19 2023-03-19 05:42
이스라엘 60만 대군의 지도자 모세는 항상 바빴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던 모세에게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보내 권면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8장 22절입니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  
2288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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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287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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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286 [1분 말씀] 매력 없이 보이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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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11-08 2023-11-08 17:32
어떤 사람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이지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첫째, 위생 관념이 없어 샤워나 양치질을 제 때에 하지 않거나 옷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 둘째 매사에 부정적이어서 항상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2285 [1분 말씀] 낯선 길도 안내인과 함께 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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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12-21 2023-12-21 19:38
독일산 세퍼드는 영리하고 충성스러워 군견이나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장애물을 피해 길을 안내하며, 지체장애인 도우미견은 휠체어를 끌기도 하고 필요한 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  
2284 [1분 말씀] 휘황찬란한 영광의 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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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23-06-08 2023-06-09 18:29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  
2283 [1분 말씀] 다섯 명에서 120명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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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23-11-19 2023-11-19 23:32
서울에 있는 작은 교회에 부임했을 때 청년들의 숫자는 겨우 다섯 명이었습니다. 부임 첫해에 세 명의 청년을 선교사로 내보냈습니다. 제직들의 반대가 컸습니다. 그때 “복음은 수출할수록 재고가 남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  
2282 [1분 말씀] 내 원대로 마시옵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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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023-07-13 2023-07-13 17:09
예수께서 지상봉사 기간 동안 가장 힘든 일은 십자가 때문에 하나님과 떨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육신적 고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비록 잠시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분리되는...  
2281 [1분 말씀] 빌려서 사셨던 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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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023-08-06 2023-08-06 01:31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온 우주의 주인입니다. 온 우주의 가장 비싸고 좋은 것 모두 다 주님의 것이셨지만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때는 아버지의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으셨습니다. 태어나실 때는 짐승들에게 구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