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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1분 말씀] 촛불을 끄면 달이 밝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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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2022-08-01 2022-08-01 23:15
한국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했던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부잣집 아들이었습니다. 강물에 나룻배를 띄워놓고 깊은 밤 중에 촛불에 의지하여 철학자 크로체가 쓴 “미학”에 관한 저술을 읽고 있었습니다. 타고르는 아름다움...  
580 [1분 말씀] - 예수를 굳게 붙들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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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2022-05-20 2022-05-20 22:14
어떤 청년이 목사님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낭떠러지기가 있는 곳으로 청년을 데리고 갔습니다. 낭떠러지기 끝에 소나무를 가리키며, “구원을 받고 싶으면 소나무를 단단히 붙들라”고 했...  
579 [1분 말씀] 주님께 나의 의지를 맡기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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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23-06-24 2023-06-24 17:26
사람의 의지는 대단합니다. 의지력을 사용하여 체중조절을 위해 음식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고, 담배나 술을 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면 사람의 의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 2장 20절입니...  
578 1분말씀: 개구리와 전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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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22-12-30 2022-12-30 22:22
이솝의 우화 가운데 개구리와 전갈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전갈이 강을 건너기 위해 개구리에게 업어 달라고 했습니다. 전갈의 독에 위협을 느낀 개구리는 거절하지만, 전갈은 “네가 죽으면 나도 물에 빠져 죽으니 절대...  
577 [1분 말씀] 빨리 버릴수록 좋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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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22-05-29 2022-05-29 23:48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가장 힘이 센 사람은 거인 골리앗이 아닌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이었습니다. 생전에 불레셋 사람들을 많이 죽였는데, 이유는 모두 불레셋 여인들 때문이었습니다. 삼손의 눈은 항상 아름다운 불레셋...  
576 [1분 말씀] 선악과를 주신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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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22-05-21 2022-05-21 22:17
창세기 2장 16절과 17절에 하나님께서는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죽게 될 것을 아시면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사람들은 ...  
575 1분말씀: 기도로 변경된 도로 계획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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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23-01-13 2023-01-13 23:13
청암학교를 설립한 추상욱 장로는 이웃을 잘 돕는 분이었습니다. 학교 운동장 가운데로 신설 도로가 계획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기도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지역사회에 공헌한 이들이 청와대에 초청받았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574 [1분 말씀] 비난받을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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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22-03-20 2022-03-20 21:55
부부싸움을 하는데 자신에 대한 공격은 견딜만한 데 배우자로부터 부모님이나 형제에 대한 비난을 퍼부을 때 잘 참으실 수 있었습니까?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로부터 불쾌하거나 기분 나쁜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573 [1분 설교] 뱃살 줄이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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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20-12-24 2020-12-24 03:12
뱃살 줄이기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은 줄어드는 데 먹는 음식의 양은 그대로여서 허리에 지방이 쌓였습니다. 1년간 매일 6km씩 걸어도 개선이 안 되고 근육운동을 해도 뱃살은 줄지 않았지만, 식사의 양을 줄이며 뱃살을 말끔...  
572 [1분 말씀] 하나님의 첫째 계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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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3-10-22 2023-10-22 20:02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장 3절에 기록된 첫 번째 계명입니다. 십계명의 전문인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는 말씀을 기억할 때 다른 신...  
571 [1분 말씀] 잊어버리는 전화번호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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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3-06-28 2023-06-29 18:00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악보도 읽지 못하는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못한 청년들이 무슨 노래든지 한 번 들으면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글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기억하고...  
570 [1분 말씀] 세상에서 잘 되지는 못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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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3-04-18 2023-04-18 23:38
우리나라와 교회의 당면 문제는 인구의 고령화입니다. 더 큰 문제는 급속도로 줄어드는 어린이 인구입니다. 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교회가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가복음 10장 14절에 “어...  
569 [1분 말씀] 부모들의 삶의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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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2-05-25 2022-05-25 23:32
부모들은 사는 이유가 자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식이 건강하게 자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기를 기대하면서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고 부자가 되며 권세를 누려 해도 영생을 얻지 못하면 소용이 ...  
568 [1분 말씀] 하나님의 눈과 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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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2-03-22 2022-03-22 23:26
하나님의 눈과 귀 세상에는 수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직접 만났거나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거나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사실로 믿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되...  
567 [1분 말씀] 돌에 맞아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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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022-01-31 2022-01-31 02:06
걷다가 어디에 부딪혀서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사고를 상처를 입어본 적이 있습니까? 예기치 못한 일이어서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맞을 것을 예상하면서 맞으면 통증이 더 심합니다. 사도행전 14장 19...  
566 [1분 말씀] 관습이나 형식보다 중요한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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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4-17 2023-04-17 18:33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잡수실 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와서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라고 했습...  
565 [1분 말씀]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장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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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4-16 2023-04-16 05:16
40일간의 금식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극도로 피곤하셨습니다. 이때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  
564 [1분 말씀] 도움 받았을 때의 태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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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4-09 2023-04-09 04:47
화장실에 들어갈 때 마음과 화장실에서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쉬울 때는 급하게 매달리다가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모른 척한다는 뜻입니다. 가끔 절박한 문제를 갖고 찾아오는 분들...  
563 1분말씀: 파수꾼아 경고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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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2-22 2023-02-22 18:57
2016년 9월 6일 새벽 네 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5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제일 먼저 발견한 스물여덟 살의 안치범 씨는 119에 신고를 마치고 한 집도 빼놓지 않고 문을 두드리며 깊이 잠든 사람들을 깨웠습니다...  
562 1분말씀: 노트르담의 가시 면류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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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2-16 2023-02-16 19:10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239년에 루이 9세가 이곳에 옮겨왔다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입니다. 기독교 공인령을 내린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