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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어둠 속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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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018-02-11 2018-02-11 20:58
긴 여행을 마치고 늦은 밤, 집에 돌아오면 피곤에 지쳐 씻지도 못하고 치우지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서 잠들 때가 있습니다. 한참 자다가 목이 말라 깨어서 불을 켜면 집안이 난장판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  
264 냉동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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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2018-02-10 2018-02-10 20:25
2차 대전과 6.25사변에도 참전한 바 있는 보스톤 레드삭스 팀의 테드 윌리엄스는 생전에 521개의 홈런을 날린 미국의 대표적인 야구선수였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유언에 의해 그의 시체는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질소용기에 ...  
263 용서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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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2018-02-09 2018-02-09 21:46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바리새인들이 한 여인을 끌고 왔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자만 데려오고 남자는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했는...  
262 후회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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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18-02-08 2018-02-08 20:20
지금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시간이 지난 다음에 후회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몸에 문신을 새겼다가 나중에 싫어하기도 하고, 술이 좋아서 마시고 담배가 좋아서 피웠는데 간암에 걸리거나 폐암에 걸린 후에는 후회...  
261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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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2018-02-07 2018-02-08 08:38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님을 잡아오게 했지만 그들은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예수를 잡아오지 않았느냐는 대제사장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46절입니다.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  
260 예수께서 지으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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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2018-02-06 2018-02-06 23:03
프랑스의 절대 권력자 루이 14세가 50년에 걸쳐 완성한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의 극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사치스러움이 드러나지만 거울의 방에 이르러서는 방문객들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259 도광양회(韜光養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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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018-02-05 2018-02-06 23:03
삼국지의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조조의 귀에 유비가 영웅이라는 소문이 들려오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천둥과 번개가 치자 유비는 두려워하며 몸을 떨었습니다. 천...  
258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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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018-02-04 2018-02-04 20:37
여성신문에 의하면 한국에서 시행되는 낙태는 1년에 34만 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58%에 해당하는 20만 건은 기혼 여성에 의해서, 42%에 해당하는 14만 건은 미혼 여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매일 940명에 ...  
257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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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2018-02-03 2018-02-03 21:13
제게는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 동생이고 다른 하나는 아내의 동생입니다. 두 여동생들의 남편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여동생의 남편인 매부는 제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그리고 처제의 남편인 동서는 한국에...  
256 산을 옮긴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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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2018-02-02 2018-02-02 22:47
청암학교의 설립자 추상욱 장로님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새로 건설되는 도로가 학교의 운동장을 가로질러 나가게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때마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  
255 짐승의 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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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018-02-01 2018-02-01 19:59
북한에서 남파된 전향 간첩이 기록한 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교화소에 수감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함께 수감된 죄수 중에 이상한 죄명을 갖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습니다. 그리...  
254 일곱 번씩 일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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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2018-01-31 2018-01-31 20:11
내게 실수한 사람의 잘못을 몇 번이나 용서해주면 될까요? 베드로는 일곱 번 정도 용서해주면 되지 않겠느냐고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  
253 비난을 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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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2018-01-30 2018-01-31 19:54
뉴스에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거나 비난의 말을 들을 때 당황스런 경우가 있습니다. 정치가들은 자신의 결정으로 인하여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습니다. 유명 인사들은 때로는 있지도 않은 지어낸 이야기로 괴롭힘을 ...  
252 형제가 죄를 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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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2018-01-29 2018-01-29 19:39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알려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죄를 묵인하고 덮어주는 것보다는 알려주어 깨닫게 하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5절입니다. “네 형제가 죄를...  
251 선택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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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018-01-28 2018-01-28 18:01
담배를 비롯해 무엇인가에 중독된 사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특권 가운데 하나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우리 몸 안에 무엇을 넣는가 혹은 무엇...  
250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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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2018-01-27 2018-01-27 22:55
마태복음 17장 1절입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열두 제자들 가운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특별대우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  
249 오염되지 않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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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2018-01-26 2018-01-26 23:48
제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렸을 때와 세상이 너무나 변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봐도 제가 어렸을 때와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물은 갖...  
248 모두 귀한 존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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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018-01-25 2018-01-26 13:31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가 여러 명의 자녀들 가운데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자녀는 더 연약한 자녀입니다. 건강한 자녀보다 병약한 자녀, 공부를 잘 하는 자녀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자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자녀보...  
247 기도하고 찬송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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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2018-01-24 2018-01-24 20:41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 갔습니다.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났습니다. 여종은 점을 쳐서 주인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점치는 여종이 바울을 보고,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전하...  
246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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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2018-01-23 2018-01-23 20:12
마태복음 18장 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1890년대에 미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하늘에 간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