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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1분 말씀] 목숨 걸고 낳는 아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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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23-05-11 2023-05-11 16:28
어렸을 때 동네의 어머니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을 들으면 해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었습니다. 출산하러 산실에 들어갈 때는 벗어놓은 신발을 뒤돌아본다고 했습니다. 다시 신을 수 있을지 몰라서였습니다. 때로는 해산 ...  
2421 [1분 말씀] 유비무환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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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23-07-15 2023-07-15 22:15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일이 닥쳐도 걱정할 게 없다는 말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하시던 예수님께서 잠들어 있는 베드로를 보고 이렇게...  
2420 [1분 말씀] 무슨 말씀인지 뜻을 알아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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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23-09-03 2023-09-03 22:25
한국의 대중음악이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수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데 청중들은 의미도 모르면서도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  
2419 1분 말씀 - 잊지 않기 위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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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022-12-05 2022-12-05 18:58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있는지 의아할 ...  
2418 [1분 말씀] 걱정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몫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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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023-02-27 2023-02-27 21:53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뭔가 걱정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 Don’t worry,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이 “돈 걱정은 아버지나 하세요”라고 응수했습니다. 맞습니다. 돈 걱정은 아버지...  
2417 1분 말씀 - 매 순간 예수님께 시선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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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22-12-11 2022-12-11 22:30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삶과 죽음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거리로는...  
2416 1분 말씀 -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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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22-12-15 2022-12-15 17:42
사람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힘과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 앞에 줄을 섭니다. 그러나 별로 이로울 게 없어 보이면 가차 없이 떠납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의 남자를 먹이셨을 때, 수많은 사람이 따르며 왕으로 옹립하...  
2415 1분말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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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23-03-19 2023-03-19 05:42
이스라엘 60만 대군의 지도자 모세는 항상 바빴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던 모세에게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보내 권면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8장 22절입니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  
2414 [1분 말씀] 사탄의 노예가 되는 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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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024-02-27 2024-02-27 22:02
일선 교회를 섬길 때, 금연학교를 운영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깊이 후회하며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 곧 다시 담배에 ...  
2413 [1분 말씀] 죄와 질병, 믿음과 영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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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022-09-16 2022-09-16 16:09
질병은 몸과 마음을 괴롭게 하고 수명을 단축하지만, 죄는 수명의 단축은 물론 영원한 생명까지 잃어버리게 합니다.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더 좋은 것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환자는 38년 ...  
2412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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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411 [1분 말씀]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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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023-06-16 2023-06-16 21:58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지키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 혹은 자격시험 시간도 약속이며, 항공기나 열차의 출발 시간도 약속 시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시간에 시험 장소에 들어가지 못해 여러 ...  
2410 [1분 말씀] 말뚝에 묶인 코끼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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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024-02-28 2024-02-28 23:29
어린 코끼리의 발목에 밧줄을 걸어 말뚝에 묶어두면 멀리 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멀리 가려 해도 말뚝은 꼼짝도 안 합니다. 익숙해진 코끼리는 밧줄의 길이 이상으로는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커져 말뚝을 뽑아버릴 만...  
2409 [1분 말씀] 한 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 아닐 수도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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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022-07-05 2022-07-05 00:3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기드온을 선택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적은 숫자의 군대로 기적적으로 큰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인물이라 할지라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드온은 ...  
2408 [1분 말씀] 돈과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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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023-03-25 2023-03-25 21:29
물질주의의 세상에서 돈은 하나님의 경쟁자입니다. 사람들에게 돈이 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어떤 이들은 금전만능의 시대라고 말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 죄도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있게 되기 때문에 유전무죄 무전...  
2407 [1분 말씀] 휘황찬란한 영광의 날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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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023-06-08 2023-06-09 18:29
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  
2406 [1분 말씀] 우리의 역할은?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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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023-07-06 2023-07-06 20:06
나아만 장군은 나라의 두 번째 가는 권세가였지만 나병환자였습니다. 지금도 치료가 쉽지는 않지만 당시로서는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을 고쳐달라는 시리아의 왕의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습니다. 열왕기하 ...  
2405 [1분 말씀] 끝까지 찾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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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22-07-10 2022-07-10 00:05
V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도 70여 년 전의 6.25사변 격전지를 누비며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비바람으로 인해 부엽토가 쌓여 지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때로는 1미터 이상 땅을 파들어 가며 조심스럽...  
2404 [1분 말씀] 예복을 입었는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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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23-05-26 2023-05-26 14:15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  
2403 [1분 말씀] 더 가까워졌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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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23-12-27 2023-12-27 17:34
202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해마다 연말이면 반복되는 표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직 2023년의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세계재난통계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 2022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