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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1분 설교]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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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20-09-28 2020-09-28 21:13
40년 전,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 집안 출신인데 성경을 연구하고 신앙을 개혁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소문해서 찾아가 보니 여자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  
1445 [1분 설교] 하나님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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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8-09-19 2018-09-19 19:40
사탄은 하나님과 싸워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저지하려고 나사렛에서 잉태한 마리아를 낙태시키려고 아우구스투스 시저를 통해 호적령을 내려 베들레헴으로 내몰았지만 결국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는 ...  
1444 [1분 설교] 관계 – 남편과 아내(2)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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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018-11-30 2018-11-30 23:52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관계가 가깝고 친한 사람과는 대화가 자연스럽지만 잘 모르는 사이거나 불편한 관계에 놓여있으면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  
1443 독신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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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18-05-04 2018-05-04 19:29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베드로는 아내와 함께 사역을 했으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혼자 지내며 모든 열정을 복음 전도에 쏟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기 전 매일 어머니를 방문하던 미국인 간호사의 나이가 들어...  
1442 예수를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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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18-06-24 2018-06-24 05:16
설교를 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단상에 꺼내놓고 설교를 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목회자가 되기 전에 신앙을 하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여러 해 동안 기도드렸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가 교회를 처음 방문...  
1441 [1분 설교] 착륙준비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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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19-01-21 2019-01-21 23:09
해외에서 출장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항상 마음이 설렙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책을 읽다가도 앞좌석 뒤에 있는 스크린을 자주 들여다봅니다. 비행 중에 보여주는 지도는 계속 움직이며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  
1440 [1분 설교] 장애인도우미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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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19-02-12 2019-02-12 21:02
독일산 세퍼드는 영리하고 충성스러워 군견이나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장애물을 피해 길을 안내하며,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휠체어를 끌기도 하고 필요한 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 ...  
1439 [1분 설교] 충성되이 여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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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0-12-18 2020-12-18 01:58
교회에서 연말이 되면 새해에 교회의 일을 이끌어나갈 직원들을 선출합니다. 어떤 분들은 한 해 동안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하고 짐을 내려놓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미 맡은 직분 위에 새로운 직분이 추가되는 분들도 있습니...  
1438 [1분 말씀] 최고의 초상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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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1-03-27 2021-03-27 02:24
내가 생각하는 내 얼굴과 남들이 보는 내 얼굴을 서로 같지 않습니다. 윈스톤 처칠이 팔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당대 최고의 초상화 화가인 그레이엄 서더랜드가 그린 처칠의 초상화가 제막되었습니다. 그를 존경하는 의원들이 ...  
1437 1분 말씀 - 피에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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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1-12-13 2021-12-13 19:10
바티칸시국의 성베드로 성당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곳 오른쪽으로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피에타가 있습니다. 피에타는 십자가에서 내려놓은 예수를 마리아가 안고 있는 조각을 말하며, 이태리어로 슬픔 또는 비탄을 뜻합니다....  
1436 [1분 말씀] 역경의 순간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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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24-02-17 2024-02-17 17:44
사람이 예기치 못했던 역경에 떨어지면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계시기나 한 것인가 의문을 던집니다. 한 가정의 사랑받던 아들이 노예로 팔려가고, 신임받던 직원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면 그런 생각이 들만도 합...  
1435 믿을만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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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18-03-30 2018-03-30 22:57
침례요한은 큰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고, 메시야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인물에게도 의심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왕의 잘못을 지적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자신을 ...  
1434 [1분 설교] 목표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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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18-08-04 2018-08-06 20:26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마치셨을 때,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께서 폭도들에게 붙잡히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칼을 빼어들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53, 54절입니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1433 [1분 설교] 예수님과 친구되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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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19-01-30 2019-01-30 20:36
나이 많은 여집사님 한 분이 매 안식일마다 꽃을 들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방문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마침 병원의 의사 한 분이 집사님을 보고 말을 건넸습니다. “집사님, 돈이 필요한데 하나님께 돈을 달라고 기도드리...  
1432 [1분 설교] 선을 행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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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020-11-12 2020-11-12 18:48
오하이오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리드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식축구 연습장에 갔다가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네 살짜리와 일곱 살짜리가 배가 고프다며 칭얼대더니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패스...  
1431 [1분 말씀] 쓰나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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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2022-03-08 2022-03-09 17:15
쓰나미 사람들은 바닷가에 집을 짓고 태평양의 경치를 보며 안전하다고 믿었습니다. 바닷가에는 제방을 높이 쌓았고, 언덕 위에서 세워진 호화 저택은 철근 콘크리트 기둥으로 단단히 받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3월 11일 ...  
1430 1분말씀: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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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2023-01-15 2023-01-15 18:02
제게는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 동생이고 다른 하나는 아내의 동생입니다. 두 여동생들의 남편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매부는 제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그리고 동서는 한국에서 차를 사주어서 목회에 잘 활...  
1429 자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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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18-03-22 2018-03-22 19:40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  
1428 최소한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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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18-07-19 2018-07-19 20:11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애스터4세는 임신 5개월 된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우고 자신은 배에 남았습니다.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선원이 애스터 씨에게 보트에 타라고 하자, 일언지하...  
1427 [1분 설교] 기쁨을 이기지 못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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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019-03-29 2019-03-31 00:29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