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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1분 말씀 - 외로운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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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2021-12-13 2021-12-13 00:02
쿠바가 공산화된 이후 수많은 사람이 쿠바를 탈출하여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쿠바로 되돌아가겠다고 탄원하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었습니다. 쿠바에는...  
1263 왜 피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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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2018-04-13 2018-04-13 23:56
어려서 개에 물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개를 보면 피합니다. 산에 올라가 옻나무에 옻이 올라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옻을 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피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예레미야 2장 5절입니다. “...  
1262 [1분 말씀] 누가 그대를 고발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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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24-03-13 2024-03-13 19:44
중고등학교 6년을 열차 통학을 했습니다. 통학생 중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차비를 다른 데 사용하고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검표원이 나타나면 한 학생을 지목하며, “쟤, 표 없어요”라고 외치고는 도망갑니다...  
1261 [1분 설교] 마지막 왕의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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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20-03-08 2020-03-08 18:23
다니엘이 처음으로 받은 계시는 다니엘서 7장입니다. 7장 1절입니다.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를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고구려의 보장왕...  
1260 [1분 설교] 아버지의 자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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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9-12-17 2019-12-18 18:26
자식을 가진 아비로서 가장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자식들 때문에 아비가 칭찬받을 때입니다. 그때 자식들이 자랑스럽고 비록 힘들기는 했지만 자식을 기른 보람을 느낍니다. 다니엘 3장 28절입니다. “...  
1259 [1분 설교] 두려워하지 않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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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9-03-18 2019-03-18 09:54
어렸을 가장 견디기 힘든 공통은 두려움 혹은 공포였습니다. 밤이 무서웠고, 낮에도 혼자 산 고개길을 넘을 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  
1258 이 땅의 거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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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8-05-21 2018-05-22 22:12
어려서는 외국인이라고는 선교사들과 미군 외에는 못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과 미군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과 대학에서 공부하...  
1257 잃은 드라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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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8-04-08 2018-04-08 21:07
누가복음 15장 8절에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고 기록되었습니다. 고대의 중동 여인들은 결혼하면 열 개의 은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1256 [1분 말씀] 내가 장애인이 되겠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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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22-05-10 2022-05-10 23:29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 모제스 멘델스존은 작은 키에 척추장애인이었습니다. 함부르크에 있는 상인의 아름다운 딸 프롬체를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그러나 프롬체는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모제스가 프롬체에게 “배우자는 ...  
1255 [1분 말씀] 놀라운 창조주의 세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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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21-11-03 2021-11-03 23:08
저는 꽃을 좋아하지만 가꾸는 재주가 없습니다. 어떤 식물은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말라 죽게 하고 어떤 식물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탈입니다. 봄이 되면 메마른 대지를 푸르게 물들여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의 삶...  
1254 [1분 설교] 단순노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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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20-09-25 2020-09-26 23:30
파리하면 에펠탑이 생각납니다. 80층 높이, 324m의 철제 구조물은 5, 6층의 석조 건물로 잘 정리된 파리 시가지에 어울리지 않는 괴물같은 존재였습니다.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파리 박람회를 위해 지어...  
1253 [1분 설교] 누가 결정할 것인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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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19-04-20 2019-04-21 13:13
일선 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 금연학교를 운영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는 깊히 후회하며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던 어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 다시 담배에 손에...  
1252 자녀에게 가르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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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018-03-24 2018-03-24 22:41
해가 갈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고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든 이웃 집 아이든 어린이들이 보물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귀한 자녀들에게 부모들이 무엇이든지 아끼지 않고 제공해줍니다. 좋은 옷과 음식, 교육, 인...  
1251 [1분 말씀] 안식일을 기억하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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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22-03-30 2022-03-30 19:24
뙤약볕 밑에서 하루 종일 일하며 애타게 기다리는 시간은 일과가 마치는 저녁 시간입니다. 훈련에 지친 훈련병이 기다리는 시간은 “10분간 휴식”의 외침입니다. 회사원들은 주말의 휴일을 기다리고 휴가를 기다립니다. 우리를 ...  
1250 [1분 말씀] 우크라이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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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22-02-27 2022-02-27 22:17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이어 전쟁 소식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합니다. 이번에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는 남한의 여섯 배 크기에 4,100만 명 인구, 개인 소득은 3984달러로 한국의...  
1249 [1분 말씀] 우선순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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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22-01-03 2022-01-03 21:27
비교적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저축을 잘하는 편입니다. 어떤 목적으로 적금을 들거나 몫 돈을 만들기 위해 저축합니까? 해외여행, 더 좋은 자동차,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모두 좋은 일입니다. 그러...  
1248 [1분 설교] 섬기는 이들의 정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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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21-01-22 2021-01-22 18:19
해병대 부대 앞에는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구호가 걸려있습니다. 해병대 하면 나라를 위해 앞장서서 희생하겠다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있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  
1247 [1분 설교] 변호사 3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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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2019-01-15 2019-01-15 19:43
변호사인 예수께서는 하늘 법정에서 사탄이 우리에게 대해 불리하게 증언한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인정하십니다. 원고가 피고에 대해 말하는 모든 죄를 그대로 다 인정하는 변호사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께서는...  
1246 [1분 설교] 사랑 실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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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020-08-23 2020-08-23 21:49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사도로 알려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1서 3장 17절입니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  
1245 열매를 맺지 못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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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018-07-17 2018-07-17 21:36
경건하게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분들 가운데 요한복음 15장 2절의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