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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1분 설교] 고지가 바로 저긴데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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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19-03-28 2019-03-28 20:15
청량리교회의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였습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  
1921 예수님의 손, His Hand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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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17-10-30 2017-10-30 22:44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다가 남겨놓고 가신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께서 가장 많이 하...  
1920 왕의 전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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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17-09-18 2017-09-18 23:54
한 국가의 정상인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할 때는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보냅니다. 대통령보다 먼저 도착하여 대통령의 숙소와 음식들을 점검하고 이동하는 동선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왕이나 높은 관리가 행차를 ...  
1919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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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17-08-17 2017-08-17 23:24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 일이 남들이 보기에 존귀하게 보이든지 아니면 하찮게 보이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일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찾아서 존귀하게 사...  
1918 [1분 설교] 죽음의 위기에도 감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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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020-02-26 2020-02-26 03:10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감사드린 이들이 있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  
1917 도시는 안전한 곳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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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017-09-28 2017-09-28 03:34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은 산 속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  
1916 [1분 설교] 부모는 잊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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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20-07-14 2020-07-14 00:27
세상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자동차에 두고 물건을 사러갔다가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 소식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닙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  
1915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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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7-07-27 2017-07-27 09:42
 
1914 [모든 말씀] 알 수만 있었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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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021-10-11 2021-10-11 22:01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요셉은 사랑받는 아들에서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고, 존경받는 청지기에서 파렴치한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루아침에 죄수에서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를 팔았던 형들에...  
1913 [1분 말씀] 사랑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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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021-05-14 2021-05-14 18:04
헬라에에는 사랑한다는 단어가 세 개가 있습니다. 아가페는 무조건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을, 필레오는 우정어린 사랑을, 에로스는 육체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부끄러움을 억제할 수 없었던 베드로를 찾...  
1912 [1분 설교] 어린이 앞에서도 겸손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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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020-04-03 2020-04-03 21:40
공자가 마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어린이들이 길 한복판에서 성 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부가 급히 내려 길을 비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린아이 하나가 마차가 성을 비켜 가야지 어떻게 성이 마차를 비키느냐고 ...  
1911 [1분 설교] 코이의 법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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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20-12-14 2020-12-14 18:18
“자아를 물리치고 자기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실 여지를 만들고 하나님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한 생애를 사는 자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시대의 소망 250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잉어들 가운데 코이라는 종류의 잉어는...  
1910 [1분 설교] 제자의 특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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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20-07-26 2020-07-26 21:50
예수님께서 하늘로 돌아가시며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부탁은 제자를 만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제자는 학생과 다릅니다. 학생은 교사로부터 지식을 전달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제자는 선생에게 배우고 따라서 ...  
1909 [1분 설교] 모르는 게 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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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20-06-25 2020-06-25 23:42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고,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는 게 병이라는 뜻입니다. 다니엘 12장 9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1908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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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907 노숙자의 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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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18-07-08 2018-07-08 22:12
케이트 맥클루어(Kate McClure) 양이 한 겨울에 밤중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기름이 떨어져 오도가도 못 했을 때 조니 보빗(Johnny Bobbitt)이라는 노숙자가 나타났습니다. 차 문을 걸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자신의 전 재산인 20...  
1906 깨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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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18-02-16 2018-02-16 21:41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상처받을 말을 들었을 때, 철석같이 믿던 사람이 배신했을 때, 실연을 당하거나 가족을 잃었을 때,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에...  
1905 비유로 가르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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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17-11-21 2017-11-21 20:02
예수님의 설교는 학문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나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어른이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모든 계층이 쉽고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공부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오묘한 것들...  
1904 [1분 설교] 모래 위에 지은 집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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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020-04-06 2020-04-06 18:30
밀레니엄 타워는 미국 서부의 관문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지상 197미터 높이의 이 건물에는, 태평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160만 달러에서 천만 달러의 아파트와 편의시설들이 있습...  
1903 예수님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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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