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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 [1분 설교] 항상 함께 계시는 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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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2020-06-17 2020-06-17 20:32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실망한 두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어깨가 처진 채로 풀이 죽은 제자들에게 접근하여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묻는 예수님에게,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  
1585 [1분 설교] 이름과 정체성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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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2020-03-22 2020-03-22 19:17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이름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름 속에는 부모의 모든 소원과 기대가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한국인들은 이름을 귀하게 여겨 이름은 임금과 스승과 부모만 부를 수 있어, 어려서는 아...  
1584 [1분 말씀] - 십자가는 만병 통치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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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1-12-27 2021-12-29 22:58
십자가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죄를 지었습니까? 십자가를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피흘려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외로우십니까? 십자가를 보십시오. 십자가 위에서 외롭게 투쟁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자존감이 부족하십니까? 십자가를...  
1583 1분 말씀 - 마지막 순간까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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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1-12-22 2021-12-22 23:43
스코틀랜드의 설교자 존 하퍼 목사는 시카고에 있는 무디교회로부터 설교를 요청받고 타이타닉 호에 올랐습니다. 1912년 4월 14일 밤, 배가 빙산에 부딫쳐 난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설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4년 후 타이타닉...  
1582 1분 말씀 - 흠없는 제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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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1-12-20 2021-12-20 22:33
레위기 6장 6, 7절입니다.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  
1581 1분 말씀 - 환경을 바꾸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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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1-12-16 2021-12-16 19:44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의 성적표를 보면 학급에서 항상 바닥이었습니다. 학급에서의 등수는 끝에서부터 세는 것이 더 쉬웠고, 허약한 체질 때문에 항상 왕따를 당해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 자주 결석을 했습니다. 4학년 말에 ...  
1580 [1분 설교] 최후의 승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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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20-03-31 2020-03-31 18:24
사회적인 혼란이 일어나고 재난이 끊이지 않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누군가에게로 돌려 희생양을 만들려고 합니다. 네로가 로마시를 불태우고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을 떠넘겼던 것처럼 가장 큰 표적이 되었던 이들이 기독교인들이었...  
1579 [1분 설교] 성령의 열매 – 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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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18-11-23 2018-11-23 22:36
양선 곧 착함은 성령의 여섯 번째 열매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3절입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  
1578 [1분 말씀] 꿈에도 몰랐던 일이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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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23-07-26 2023-07-26 19:10
예수께서 오시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면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이 어제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달라지면 어떻겠습니까? 마태복음 24장 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  
1577 [1분 설교] 쓰레기가 사라지는 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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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21-01-14 2021-01-14 00:47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상 최고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비닐봉지가 썩는 데는 20년이 걸리고, 페트병은 450년이 걸립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강 하구는 쓰레기 산을 이룹니다. 쓰...  
1576 [1분 설교] 기호산인(騎虎山人)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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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9-12-28 2019-12-29 22:19
기호산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산 속 길을 걷다가 엉겁결에 호랑이를 만나 호랑이 등에 타게 되었습니다. 사람만 놀란 게 아니라 호랑이도 놀라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도 없는 처지여서 호...  
1575 [1분 설교] 탐내지 말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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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9-01-01 2019-01-01 20:37
십계명의 마지막 열 번째 계명은 출애굽기 20장 17절에서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고 명합니다. 탐내지 말...  
1574 [1분 설교] 음력과 양력 생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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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8-12-25 2018-12-25 23:30
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음력으로 생일을 기념합니다. 한국에서도 음력 생일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 내외가 부모의 음력생일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 2010년에 음...  
1573 모든 것이 드러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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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8-07-01 2018-07-01 05:22
생애 속에 시련이 다가올 때 우리의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납니다. 망치로 손가락을 내리치면 자동적으로 입에서 비명이 쏟아집니다.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믿음을 유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다가오면...  
1572 굶주린 이웃은 내 책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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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017-10-28 2017-10-28 20:22
요즈음 사자성어가 된 단어가 있습니다. 내로남불입니다. 물론 한자어는 아닙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입니다. 언제나 남의 실수는 크게 눈에 띄고 자신의 실수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  
1571 [1분 말씀] 물은 빠져도 콩나물은 자란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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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023-05-22 2023-05-22 20:11
연세 드신 어른들은 설교를 들어도 곧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을 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 아래에 구멍이 뚫린 시루...  
1570 [1분 말씀] 서로 돕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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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022-03-05 2022-03-05 22:14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대한민국은 IMF로 알려진 국제금융기구로부터 210억 달러의 돈을 빌렸습니다. 나라의 빚을 갚기 위해 대대적인 금 모으기 운동이 일어나 351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227톤의 금을 모았습니다. 올...  
1569 [1분 말씀] 예수님에게 하는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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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022-01-06 2022-01-06 23:59
우리에게 친절하게 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존경받을만한 위치에 있는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절하지도 않고, 불쾌하게 대하거나, 갑질을 ...  
1568 [1분 설교] 이 시대 안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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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019-12-17 2019-12-22 23:55
이 시대 안으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매일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보다 태어나는 어린이 숫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히브리 세 청년이 목숨 걸고 신앙을 지켰을 때 풀무불에 던져졌고...  
1567 가시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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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018-03-10 2018-03-10 23:45
나폴레옹이 황제 대관식을 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는 많은 유물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239년에 루이 9세가 이곳에 옮겨왔다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입니다. 기독교 공인령을 내린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