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ᄄᅠᆫ 교사가 은퇴한 노 교사를 찾아와 옛날 학생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멋있는 시계를 차고 왔습니다. 시계를 갖고 싶어 훔쳤는데, 선생님은 문을 닫고 학생들을 둥그렇게 세우시더니 눈을 감으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그의 호주머니에서 시계를 찾으셨지만,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말하지 않으셨고, 나중에 불러 혼내지도 않으셨습니다. 선생님, 그게 저였는데 못 알아보시겠습니까?” “그 일은 생각나지만 자네 생각은 안 나네. 그때 나도 눈을 감고 뒤졌거든.” 이사야 42장 19절입니다.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벌하지 않고 눈감고 기다려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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