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보면 그가 저지른 일의 끔찍함에 비해 상당히 착한 사람이라고 증언하는 이웃들의 말에 놀랍니다.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정말 인정 많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을 잘 돕는 좋은 사람입니다. 문제는 한순간 자제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잠언 19장 11절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다른 사람이 내게 실수했을 때 용서하고 분노를 참으면 커다란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제력을 잃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다른 존재가 나를 쉽게 통제합니다. 사탄입니다. 그러나 분노한 순간,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며 분노를 참으면 성령께서 나의 감정을 조절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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