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아폴리스에서 경찰의 공권력 남용으로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사망했을 때 미국 전역에는 시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뉴욕 버펄로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흑인 소년 안토니오 그웬은 시내가 유리 조각과 쓰레기로 뒤덮힌 것을 보고 혼자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두 시부터 10시간 동안 거리를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알려지자 그가 입학하게 될 대학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어떤 시민은 자동차를 선물했으며, 보험회사는 1년 동안 무료로 보험을 연장해주었습니다. 시편 37편 3절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남 모르게 선을 행할 때 사람들은 모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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