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를 향해 사탄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는 “그리 마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을 위해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3절입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물론 베드로가 사탄은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나 생각없이 하나님의 일을 가로 막아서서 사탄이 하고 싶은 말을 했습니다. 누군가 크게 헌신할 때 막아서지는 않았었습니까? 누군가 선교사로 지원할 때 늙은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해야지 그 힘든 데는 왜 가느냐며 용기를 꺽지는 않았었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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