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왕 벤하닷이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 위해 물샐 틈 없이 도단 성을 포위했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고, 엘리사의 종은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봐야 할 것을 못 봐서 그랬습니다. 열왕기하 6장 17절입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나님께서 종의 눈을 여셨을 때 엘리사의 종은 하늘 군대를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불말과 불병거를 보내달라고 기도드리지 않고 종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와 계셨어도 종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셔도 그분의 임재하심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말씀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30831.mp3

팟빵 1분말씀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