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사는 것은 특권입니다. 우리 대부분이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따라 살기 위해서 불이익과 인권 침해를 겪기도 합니다. 사도들은 부활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3절입니다.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어떤 곳에서는 전도하는 것이 금지되며, 출신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설교하는 것도 범법이 되는 나라가 있습니다. 종교적인 차이와 갈등 때문에 상대의 종교를 박해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종교자유가 이루어져 복음 증거의 장벽이 제거되도록 기도드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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