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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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수종드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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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2018-03-19 2018-03-19 19:47
어렸을 때 봄이 되면 어머니께서는 산에 산나물을 뜯으러 가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동생을 데리고 놀면서 하루 종일 어머니를 기다렸습니다.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해놓고 동생을 데리고 잘 놀고 있으면 어머니께서 오셔서 칭찬하...  
1342 [1분 말씀] 절대로 잊지 말 것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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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24-03-26 2024-03-26 02:31
예전에 일선 교회에서 성도님들을 섬길 때 교우님들의 전화번호를 거의 모두 다 외웠습니다. 지금은 가족의 전화번호도 다 외우지 못합니다. 그때보다 기억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사용하...  
1341 [1분 설교] 나는 작은 아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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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20-12-25 2020-12-25 18:17
다윗에 이어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장 강력한 군주였던 솔로몬보다 더 지혜롭고 부자였던 임금은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솔로몬이 점점 더 강성해지고 세력이 확장되었지만,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안정되고 나라가 평...  
1340 [1분 설교] 목숨을 걸어야 할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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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020-10-27 2020-10-27 23:09
목사인 아들들에게 목회는 절대로 최선을 다하거나 열심히 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상 모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목회는 최선 이상의 헌신이 필요하고, 죽기살기로 목숨...  
1339 [1분 말씀] 피자헛에 가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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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22-03-04 2022-03-04 23:10
성경을 읽으며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십니까? 어떤 이들은 성경에서 지혜를 얻기 위해서, 어떤 이들은 교훈과 진리를 찾기 위해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왜 기록했는지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이해하고 성경을 연구하게...  
1338 1분 말씀 - 삼풍백화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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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21-12-26 2021-12-26 18:14
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커다란 인명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입니다. 이익에 눈이 어두워 졸속으로 지은 백화점은 처음부터 붕괴가 예고된 건물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천정이 내려앉고 벽에 물이...  
1337 [1분 설교] 하나님의 귀한 선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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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20-06-30 2020-06-30 20:26
피곤하고 지친 사람에게 와서 쉬라는 말보다 더 반가운 말은 없을 것입니다. 소년 시절에 나라가 망하고 부모를 떠나 고아가 된 다니엘,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재상이 되어서도 모함에 시달려야 했던 다니엘, 노년에는 또 다시 ...  
1336 선택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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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18-01-28 2018-01-28 18:01
담배를 비롯해 무엇인가에 중독된 사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특권 가운데 하나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우리 몸 안에 무엇을 넣는가 혹은 무엇...  
1335 [1분 설교] 건강을 해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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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2020-10-05 2020-10-05 21:06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시 시의회가 특별한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2021년 3월부터 대형 수퍼마켓은 계산대 주변에 소금·설탕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비치할 수 없게 됩니다. 계산대 주변 90cm 이내에는 초콜릿, 사탕, 육...  
1334 [1분 설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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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2020-04-11 2020-04-11 22:38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0401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1333 [1분 말씀] 사회적 고립은 수명 단축의 지름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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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24-03-11 2024-03-11 17:51
미국의 전 군의관 비벡 머디(Vivek Murthy)는 “외로움과 약한 사회적 관계는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과 유사하게 수명을 단축시키며 비만보다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의 제인 커밍스(Jane Cummings)수는 “사회적 고립은...  
1332 [1분 설교]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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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21-02-02 2021-02-02 22:44
군에 입대하기 전에 잘 아는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제대 후에 연락했는데, 교회 출석도 하지 않고, 만나려고도 하지 않아, 찾아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였던 그가 여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울면서 말하기를, 어머니께서 임신...  
1331 [1분 설교] 성경의 요약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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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20-09-22 2020-09-22 18:16
어떤 분들은 성경에서 요한계시록이 가장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계시록에는 수많은 상징이 있어서 어렵게 보이지만 계시록에 나오는 상징들은 구약에 기록된 사건과 상징들...  
1330 [1분 설교] 도마뱀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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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20-09-17 2020-09-17 23:38
초등학교에 다닐 때 공부를 잘하는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해도 그 친구는 못따라갔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물었더니 뜻밖에도 도마뱀 꼬리를 잘라서 필통에 넣고 다니면 된다고 가르쳐주었...  
1329 [1분 설교] 카이사르의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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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18-08-12 2018-08-13 20:35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소년 시절에 해적에게 납치되었습니다. 몸값으로 20달란트를 요구했습니다. 오늘날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308억원이나 되는 거금이었습니다. 그러나 카이사를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며 내 몸값이 겨우 20달란트...  
1328 넬슨 제독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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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018-04-06 2018-04-06 21:59
영국의 넬슨 제독이 함대를 벗어나 작은 순양함을 타고 지브로올터 해협을 항해하고 있을 때 스페인 전함 두 척이 나타났습니다. 쫓고 쫓기며 거리는 더 좁혀졌습니다. 그때 수병 한 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다른 지휘관들은 ...  
1327 [1분 말씀] 우상을 태워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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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022-01-26 2022-01-26 19:06
신학생 때 가장 신나는 경험은, 귀신을 섬기던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당에 장작불을 피우고 귀신단지를 불에 태운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9절입니다.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  
1326 [1분 말씀] 유혹을 거절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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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021-03-15 2021-03-15 22:56
열일곱 살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 노예의 신분이면서도 이집트의 최고 권력자의 집안의 모든 것을 책임진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탁월함은 근면, 성실, 인화, 업무 능력 모두가 있었겠지...  
1325 [1분 말씀] 하는 짓도 닮았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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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021-02-28 2021-02-28 20:11
아들이 태어났을 때, 어머니께서는 “고 녀석 꼭 아비 닮았구나”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시며, “생긴 것만 아비 닮았나 했더니 하는 짓도 닮았구나”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하나님께서는 하나...  
1324 [1분 말씀] 짐승의 수 66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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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021-02-19 2021-02-19 23:16
북한에서 온 전향 간첩의 수기를 읽었습니다. 교화소에서 만난 어느 기독교인의 죄명은 공민증 거부였다고 합니다. 공민증에 숫자가 있어 기독교인은 숫자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답니다. 한때는 신용 카드가 짐승의 표라며 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