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윗이 목자였을 때 양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늑대나 여우 정도가 아니라 사자와 곰의 위험으로부터 양을 지켜냈습니다. 이런 목자를 본 양들은 두려움 대신에 평안함과 안전함을 느꼈습니다. 시편 23편 4절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의 목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처럼 느낄지라도 전능한 손길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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