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장 8절입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거나 생각 없이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올려놓은 글에 대해서 칭찬이나 격려보다는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했던 뒷담화나 악플로 어떤 이들은 직장에서 해고되기도 하고, 가정이 파탄에 이르기도 하고 심지어 어떤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하기에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에베소 4장 29절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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