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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1분 설교] 모르는 게 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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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020-06-25 2020-06-25 23:42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고,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는 게 병이라는 뜻입니다. 다니엘 12장 9절입니다.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1920 [1분 설교] 대사를 잊어버리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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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020-01-19 2020-01-19 00:34
초등학교에서 한 학년을 마치며 부모님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했습니다. 한 해 동안 배운 것들을 부모님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발표하는 기회는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나 모두 기대에 벅찬 시간입니다. 연극을 진행하는 중에 한 어...  
1919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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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018-07-18 2018-07-18 22:53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갑자기 일이 급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숲 속에 들어가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차가 보이지 않았습...  
1918 [1분 설교] 광부의 식사기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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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020-06-26 2020-06-26 22:56
어려서 할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광산에서 일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광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점심 도시락을 열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드리는 동안 동료들이 도시락을 감추고 개가 물어갔다고 했습니다. ...  
1917 [1분 설교] 먼저 드린 십일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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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020-02-10 2020-02-10 19:32
1997년 한국에 경제적인 위기로 IMF사태가 한국을 덮쳤을 때였습니다. 지방에서 영어학원을 경영하던 김현청 형제에게도 IMF의 바람은 불어왔습니다. 다음 달 학원 운영을 위해 1500만원이 필요한데 수중에 있는 돈은 고작 70만...  
1916 [1분 말씀] 생명을 구한 찬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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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021-09-05 2021-09-07 02:26
6.25 사변 전에 한 부인이 있었는 데 남편이 아내의 신앙을 이해하지 못해 교회만 다녀오면 항상 아내를 때렸습니다. 불평 한마디 없이 매를 맞는 아내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찬미를 불렀습니다. 전...  
1915 [1분 설교] 부모는 잊어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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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020-07-14 2020-07-14 00:27
세상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자동차에 두고 물건을 사러갔다가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 소식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아닙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  
1914 [1분 설교] 더 잘 알고 싶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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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020-07-05 2020-07-05 21:07
더 잘 알고 싶으면 성경 전체에 대해서 짧은 시간에 알고 싶다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모든 성경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시는가를 알려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1913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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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912 [1분 말씀] 젓가락 신학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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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021-08-15 2021-08-15 19:48
제가 일하는 곳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로 동북아시아의 여덟 개 나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해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이 지역의 나라들은 나름대로 우월감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 대국이고, 중...  
1911 예수님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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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018-01-01 2018-01-01 20:03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뒤따르던 트럭이 버스의 뒤를 받으며 유리창이 사라지고 제가 앉아있는 곳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5cm 거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생명과 사망의 간격은 시간으로는 겨우 몇 초...  
1910 네 명의 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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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017-07-29 2017-07-29 01:34
 
1909 [모든 말씀] 알 수만 있었다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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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021-10-11 2021-10-11 22:01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요셉은 사랑받는 아들에서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고, 존경받는 청지기에서 파렴치한 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루아침에 죄수에서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를 팔았던 형들에...  
1908 [1분 말씀] 특별한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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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021-06-16 2021-06-16 21:50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쓰인 파란 리본을 세 개씩 나눠주며,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주라고 했습니다. 한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상담해준 어느 회사의 부사장에게 달아주며, 나머지를 다른 사...  
1907 [1분 설교] 귀신들렸던 사람이 한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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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20-05-11 2020-05-11 21:01
예수께서 거라사 성내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기 드문 환대였습니다. 거라사의 광인은 귀신 들려서 옷도 입지 않고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무덤들 사이에 살았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에게서 귀신...  
1906 [1분 설교] 연애편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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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19-12-08 2019-12-08 18:39
훈련소에서 그 무서운 내무반장이 어떤 아가씨의 주소를 주며 편지를 쓰라고 했습니다. 난처했지만 더 난처한 것은 그 아가씨로부터 답장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내무반장은 좋아했지만, 다시 답장을 써야 하는 저는 고역이었습니...  
1905 [1분 설교] 노인이 드린 아파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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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19-04-26 2019-04-26 23:18
일선 교회에서 섬길 때 설날이면 연로하신 성도님들에게 세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어떤 노인을 방문했을 때 두툼한 봉투를 내놓으셨습니다. 아파트 문서였습니다. 자녀들은 성장하여 분가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살았으니...  
1904 [1분 설교] 루터의 아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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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19-02-21 2019-02-22 08:22
어느 날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낙심하여 실의의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수녀 출신인 그의 아내 카타리나 폰 보라가 상복을 입고 울면서 나타났습니다. 누가 죽었느냐고 묻는 루터에게 폰 보라는 “하나님께서 돌아가셨다”고...  
1903 [1분 설교] 화살을 바로 잡으려면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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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019-03-04 2019-03-04 18:50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이 어렸을 때였습니다. 동생 사무엘과 함께 활쏘기를 했는데 이전과 달리 계속 과녁을 빗나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가 가랑잎을 모아 불을 피워 화살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아버지는 화...  
1902 [1분 말씀] 내게 주신 은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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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2022-01-08 2022-01-08 23:00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모두 똑같이 만드셨다면 얼마나 단조롭고 무미건조했을까요? 겨울 하늘을 가득 채우는 눈송이 하나하나도 모두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은 손가락의 지문이나 눈의 홍채나 치아의 치흔이 똑같은 사람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