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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물동이를 버려두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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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017-10-09 2017-10-09 21:27
어렸을 때 집에 우물이 없어 물지게를 지고 언덕 너머에 있는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사용했습니다. 어느날 물을 길러가면서 무슨 생각에 골몰했습니다. 집에 돌아왔는데 빈지게를 지고 돌아온 자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성...  
1822 [1분 말씀] 마음에 새긴 십계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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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22-01-15 2022-01-15 19:46
십계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십계명을 사람이 온전히 지킬 수 없다고 하십니다. 물론 틀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는 십계명을 지킬 수 없습니다. 십계명이 돌비에 새겨져 있는 동안은 십...  
1821 1분 말씀 - 신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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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21-12-03 2021-12-03 22:00
사람의 삶은 신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우편으로 물건을 보내거나 송금할 때, 전달될 것을 믿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 추락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데려줄 것을 믿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갈...  
1820 [1분 설교] 부작용이 없는 약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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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20-05-29 2020-05-29 00:43
저의 장인은 한의사이셨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만 명의이셨지만 일곱 명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에게 보약을 얻어먹은 자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1819 [1분 설교] 최선의 질병 예방 방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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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20-02-06 2020-02-06 00:23
병이 걸린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나 전염병이 돌 때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넉넉하게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잊고 지나치...  
1818 [1분 설교] 소망이 있는 삶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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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19-04-29 2019-04-29 20:47
제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당시의 다른 소녀들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셔야 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일곱 명의 자녀을 낳아 딸 셋을 먼저 잃고, 네 남매를 잘 기르시고, 좋은 아내로 사시며, 하늘에...  
1817 [1분 설교] 곡식과 가라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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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019-03-20 2019-03-20 21:57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당장 바로잡아주려고 행동하는 것보다는 잠깐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곡식 가운데 자라나는 가라지를 당장 뽑아...  
1816 [1분 설교] 진정한 믿음의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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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20-07-15 2020-07-15 20:39
히브리서 11장에는,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사무엘, 다니엘 등 믿음의 용사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그 가운데 유난히 저의 눈길을 끄는 인물이 있습니다. 삼손에 관한 기록을 보면 한 번도 제대로 잘한 일이 없...  
1815 [1분 설교]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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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19-12-03 2019-12-03 22:50
느부갓네살이 만든 신상에 모두 무릎을 꿇을 때 무릎을 꿇지 않은 세 청년은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아끼는 신하들인 히브리 청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왕의 진노는 불같이 뜨거웠습니다. 다시 기회를 줄테니 무릎을 꿇으...  
1814 [1분 설교] 환난의 순기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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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19-10-21 2019-10-21 01:04
매일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흐린 날도 있고 개인 날도 있듯이 때로는 찬양할 일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탄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고 사는 것처럼 힘든 날들도 있습니다. 재난과 질병과 사고등의 비극적인 ...  
1813 [대쟁투] 베들레헴-목자들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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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18-09-04 2018-09-04 21:10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여기 계신가 물을 때에 아무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예루...  
1812 [1분 말씀] 1,000원과 10,000원짜리 지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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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22-02-26 2022-02-26 21:31
어린 아이에게, 은행에서 새로 찾은 깨끗하고 구김 없는 천 원짜리 지폐와 낡고 구겨지고 더러운 만 원짜리 지폐 중에서 한 장을 고르라고 하면, 아무리 낡고 더러워도 만 원짜리를 선택하실 것입니다. 더럽고 구겨지고 찢어...  
1811 [1분 설교] 도적같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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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18-09-05 2018-09-05 23:51
예수께서 오시는 날이 바로 내일이라면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이 어제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달라지면 어떻겠습니까? 마태복음 24장 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  
1810 사탄이나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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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18-03-26 2018-03-26 20:22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는 데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체포되어 돌아가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가 나서서 말렸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돌아가심이 자신의 구원과 연결...  
1809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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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17-10-10 2017-10-10 23:17
대학에 다닐 때 학생 전도사로 강원도 철원에 가까운 운천이란 곳에 있는 작은 교회를 섬겼습니다. 첫 번째 침례자가 나온 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새로 얻은 영혼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갑자기 저녁을 먹었느냐는 ...  
1808 [1분 말씀] 알고 순종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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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022-01-13 2022-01-13 23:02
작년에 속도위반 과태료를 서너 번 받았습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에서 5030이 시행되면서부터입니다. 5030이란 시내에서는 시속 50km 이하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30km 이하의 속도를 말합니다. 항상 다니던 속도대로 학...  
1807 [1분 설교]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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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020-04-13 2020-04-13 19:52
실향민이신 아버지의 소원은 정말 통일이었습니다. 다니엘의 소원은 예루살렘 회복이었습니다. 다니엘의 나이 80이 넘어서 예레미야 선지자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니엘 9장 2절입니다.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  
1806 [1분 설교] 친절에 대한 보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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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019-04-03 2019-04-03 20:44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허름한 차림의 다리를 절룩거리는 할머니가 비를 피해 추녀 밑에 서서 가구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페리라는 직원이 뛰어나가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와 의자를 권하며 따뜻한 물을 드...  
1805 시련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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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017-12-31 2017-12-31 19:55
옛날에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 애들이 앓고 나면 영악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잔병을 치르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신자들에게 시련이 다가오면 왜 이런 시련을 허락하실까 궁금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1804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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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7-08-26 2017-08-26 04:24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골문을 담당했던 카를로스 로아 선수는 본선에 참가한 32개국 주전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실점 없이 본선에 참가한 골키퍼였습니다. 축구의 종가로 알려진 잉글랜드 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