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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1분 설교] 누군가 가서 전해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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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2019-08-28 2019-08-28 22:00
2015년 9월,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터키 해안에 떠내려온 다섯 살짜리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시체였습니다. 여러 해 계속된 내전의 불안 때문에 나라를 떠난 난민선이 전복되어 생긴 사고였습니다....  
2124 [1분 설교] 평안하고 강건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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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20-05-22 2020-05-22 18:37
세상에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할 이유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질병과 사망에 대한 두려움, 실직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인간관계와 배신에 대한 불안. 열 손가락으로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두려움이 우리를 ...  
2123 [1분 설교] 전염병이 창궐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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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20-02-23 2020-02-23 00:36
전염병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전염병으로 고난 당한 때가 있었습니다. 출애굽 당시, 고라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게 반기를 들었을 때 14,700명이 죽었고, 지도자들이 성적으로 타...  
2122 [1분 설교] 이별이 없는 곳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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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19-07-30 2019-07-30 20:11
석 달 동안 한국에 와있던 손자손녀와 며느리가 미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나면 며칠간 눈에 밟혀 가슴이 허전할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어머니를 뵙고 헤어질 때면 항상 눈물을 흘리셨습니...  
2121 [1분 설교] 마지막 소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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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19-05-12 2019-05-12 00:40
불치병을 앓고 있던 대니얼 플릿우드는 죽기 전에 소원이 있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식이 퍼졌고, 이 영화의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도 그의 소원을...  
2120 [1분 말씀] 24시간 대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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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2021-07-23 2021-07-23 22:52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간에 일어납니다. 별탈없이 잘 사용하던 인터넷이 영상회의를 하기 위해 약속된 시간에 문제가 생깁니다.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 순간에 사무실의 인터넷 서버가 멈춥...  
2119 [1분 설교] 자랑스런 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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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2020-01-12 2020-01-12 19:08
1979년 8월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미륵산에서 무덤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무덤 주인의 증손자가 나타나 자신의 증조할아버지의 무덤임을 확인하고 파헤쳐 유골을 꺼내 불태웠습니다. 재 속에서 나온 다섯 개의 금니는 인부...  
2118 [1분 설교] 십 배 탁월한 총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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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2019-08-25 2019-08-25 19:50
다니엘서의 시작은 참혹합니다. 예루살렘 성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은 약탈되었으며 백성들과 다니엘을 비롯한 왕족과 귀족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직 주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한 다니엘과 같은 사람...  
2117 [1분 설교] 내가 없어지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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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2020-01-09 2020-01-11 19:3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정신에 이상이 왔을 때 그의 표현을 보면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다니엘 4장 30절입니다. 유난히 “나”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2116 [1분 말씀] 외부의 지시가 필요한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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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2021-08-10 2021-08-10 20:05
6.25 사변 때였습니다. 두 대의 미군 정찰기가 정찰을 나갔다가 인민군의 집중 사격을 받았습니다. 그중 한 조종사가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총알에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당황한 그는 다른 조종사에게 급히 상황을 말해주었습니...  
2115 [1분 설교] 율법을 굳게 세울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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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2019-09-22 2019-09-22 21:09
미국에 유학할 때 아내는 아들들을 돌보며 학교에서 자동차로 아홉 시간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가고 있는데 차 뒤에서 빨간불과 파란불이 번쩍이며 경찰차가 따라왔습니다. 경찰이...  
2114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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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2017-07-27 2017-07-27 09:42
 
2113 필리핀 시민에서 대한민국 시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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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2017-08-22 2017-08-22 10:09
필리핀에서 한국인 선교사 자매와 필리핀 선교사 형제가 함께 선교활동을 하다가 뜻이 맞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따라 한국으로 이민 온 이 형제는 한국 시민권을 신청했고 마침내 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 필리핀...  
2112 목회자의 인사 이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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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2017-10-24 2017-10-24 22:55
어떤 목회자가 한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신자들은 연합하여 화목하고 신도수는 증가했습니다. 목사님도 그 교회에 더 있고 싶어했고, 신자들도 그분이 더 오래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을 파송한 본...  
2111 [1분 말씀] 지혜로 아버지를 살린 어린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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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2021-09-08 2021-09-08 23:00
아랫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원님이 한 겨울에 이방에게 오디를 따오라며, 오디를 따오지 못하면 정성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 벌을 주겠다고 합니다. 오디는 뽕나무 열매입니다. 한 겨울 눈 덮인 산에서 오디를 구할 수 없어 앓...  
2110 [1분 설교] 아시아의 개신교 국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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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   2019-10-29 2019-10-29 19:06
아시아에서 개신교도의 숫자가 전 국민의 20%나 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수천년 동안 무속신앙과 불교, 그리고 성리학을 따르던 한국에 유독 기독교가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책 상, 동북아시아 지역의 여러 나...  
2109 [1분 설교] 쓸데없는 간섭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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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2020-01-22 2020-01-22 23:39
“청초(靑草)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엇난다. 홍안(紅顔)을 어듸두고 백골(白骨)만 무쳤난이.” 이조 중엽의 백호 임제가 황진이의 무덤을 찾아가 불렀던 시조의 일부분입니다. 임제가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는 데 왼발에는 짚신을,...  
2108 [1분 설교] 약속된 축복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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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2019-07-01 2019-07-01 07:02
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사를 가면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지만 살다가 보면 또 다시 쌓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그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2107 소녀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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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7-12-14 2017-12-14 23:11
인구변화와 함께 교회에서 청소년의 숫자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염려가 태산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왔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였습니다. 딸이 죽게 되었으니 어서 오셔서 살려달다고 ...  
2106 [1분 말씀] 바퀴 내리는 소리가 들릴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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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   2023-11-10 2023-11-10 16:10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항상 마음이 설렙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책을 읽다가도 앞에 있는 스크린을 자주 들여다봅니다. 비행 중에 보여주는 지도는 계속 움직이며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