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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1분 말씀] 짧은 기도도 들어 주신다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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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2023-04-09 2023-04-09 19:57
짧은 기도도 들어 주신다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우리와 비슷한 성정을 가진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베드로였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도 전에 말하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진심으로 마음에 있는 ...  
2393 [1분 말씀] 모든 설교에서 예수님을 높이라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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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2023-06-05 2023-06-05 18:59
설교할 때마다 아버지의 사진을 단상에 올려놓고 설교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목회자가 되기 전에 믿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여러 해 기도드렸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가 교회를 처음 방문하시던 날, 담임 목사님은 사업...  
2392 [1분 말씀] 모든 것을 양보해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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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023-07-03 2023-07-03 20:29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평화스럽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손해가 되더라도 다른 이에게 유익이 될 때 자신의 권리를 양보를 하면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결코 양보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유...  
2391 [1분 말씀] 단순하고 간단한 비결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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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023-07-04 2023-07-04 20:24
하나님의 법궤에 불경스런 자세로 손을 대었던 웃사가 죽자 법궤는 인근에 사는 오벳에돔의 집으로 옮겨졌습니다. 역대상 13장 14절입니다.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  
2390 [1분 말씀] 자식을 잊지 않으시는 아버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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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2-07-08 2022-07-08 22:42
V 서울 만리동에 살던 김언년 할머니는 6.25 때 아들을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혹시 아들이 집을 찾지 못할까 60년 동안 이사도 가지 않았고, 대문의 색깔도...  
2389 [1분 말씀] 행함으로 드러나는 믿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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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3-05-05 2023-05-05 04:29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행함 없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5장 11절에서 예수께서는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  
2388 [1분 말씀] 변치 않는 사랑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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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4-04-22 2024-04-22 18:04
진정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대부분의 대중가요 가사에는 사랑이란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아쉬워하거나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  
2387 [1분 말씀] 누가 예수님을 맞을 것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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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22-08-29 2022-08-29 01:50
아담 이후로 인류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종교인들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  
2386 [1분 말씀] 경고를 무시하면 생기는 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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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23-05-02 2023-05-02 02:50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에는 임박한 폭탄 투하를 알리는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닷새 전부터 사이판에 있는 미군 방송국에서는 15분 간격으로 경고 방송을 했습니다. 가공할 위력의 폭탄이 투하될 예...  
2385 [1분 말씀] 누가 더 많이 드렸을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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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23-06-03 2023-06-03 19:43
예수께서 부자들이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커다란 액수의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잠시 후, 가난한 한 과부는 동전 한 개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2384 [1분 말씀] 가장 큰 불행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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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23-07-12 2023-07-12 20:53
여행 중에 전혀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지만 연결되는 버스는 떠나 어쩔 줄을 모를 때 다행히 친절한 사람을 만나 열차 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목적지까지 열차표를 사주며...  
2383 [1분 말씀] 인간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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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2-08-22 2022-08-22 21:56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여인이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누가복음 1장 34절에,“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2382 [1분 말씀] 천국의 주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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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2-10-07 2022-10-07 20:23
강연을 마치고 나면 참석자들 가운데 자료를 요청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USB를 주시면 다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드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자료로 가득 차 있는 USB를 가져오면 내용물을 삭제하여 공간을 비...  
2381 [1분 말씀] 어둡고 험난한 세상에서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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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3-04-11 2023-04-11 18:02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신화나 꾸며 낸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예수께서는 자주 성경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성경의 창조에 ...  
2380 [1분 말씀]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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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3-07-10 2023-07-10 18:30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나중에 ‘겨우 이것 때문에 내가 그렇게 두려웠었나?’ 라고 말합니다. 이사야 14장 16, 17절에 사탄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  
2379 1분말씀: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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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23-02-01 2023-02-01 22:38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0장 7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의 목자들은 종일 양들을 돌보다가 저녁에 떼를 몰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양들이 우리로 돌아올 때, 목...  
2378 [1분 말씀] 비록 조금만이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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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23-03-30 2023-03-30 23:30
어느 나라든지 어느 시대든지 언제나 존재해왔고, 사람들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찾는 음료수가 있습니다. 어디서나 구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리고 가정을 파괴하기도 하고 때로는 죽음에 몰아넣기도 합니다. ...  
2377 1분말씀: 누군가 나를 비난할 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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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023-01-10 2023-01-10 22:37
누군가 뒤에서 나를 헐뜯고 다닌다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정치가들은 항상 반대편으로부터 비난받기도 하고, 유명 인사들은 유언비어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이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하면 누군가 자신을 ...  
2376 [1분 말씀] 열매 맺는 것은 농부의 책임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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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023-06-29 2023-06-29 18:00
경건하게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분들 가운데 요한복음 15장 2절의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2375 [1분 말씀]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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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2-09-10 2022-09-11 00:35
5년 전,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미국에 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두 주일 동안이나 어머니께서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임종을 앞두고 정신이 혼미하실 때 어머니께서는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