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이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목적지에 도착해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는 여전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옆 사람에게 아직 광주에 도착하지 않았느냐 물으니 아직 멀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는데 광주광역시로 가는 버스를 잘못 탔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2, 23절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