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7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개념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선 변경 신호도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와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하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운전 미숙일 수도 있습니다. 보복운전은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조금만 참으면 모두가 안전합니다. 잠언 12:16절입니다.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다른 사람들의 실수나 고의적인 방해에 신속하게 화를 내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나 자신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도 마음 속으로 100까지 숫자를 세면서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모든 분노가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12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