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하던 그릇들을 가져다가 술을 1000명의 귀족과 함께 취해 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난데없이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벽에 글씨를 썼습니다. 다니엘 5장 6절입니다.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죄에 대한 형벌의 두려움 때문에 죄인은 미지의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놀랍니다. 바벨론이 망하기 전날 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나 사람들을 두렵게 했던 것처럼,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세상의 천재 과학자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 세상을 두렵게 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선 이들은 심령의 평안을 유지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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