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4
번호
제목
글쓴이
2434 [1분 말씀] 예복을 입었는가 image
[레벨:30]Mission
340   2023-05-26 2023-05-26 14:15
하늘나라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유에서 임금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했으며, 종들은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  
2433 1분 말씀 - 산 음식이 죽은 사람에게 들어가면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2-12-13 2022-12-13 22:06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으며 살다가 결국은 죽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먹기 ...  
2432 [1분 말씀] No라고 말해야 할 때는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3-04-19 2023-04-19 18:23
집단 따돌림이나 사회적 압력은 어린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가복음 6장 26절에는 헤롯 왕의 경험이 나옵니다.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헤롯의 아내의...  
2431 [1분 말씀] 교회를 깨끗하게 정돈해야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3-05-14 2023-05-14 17:44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태복음 21장 12절입니다. 예수께서는 봉사를 시작하실 때와 마치실 때 성전...  
2430 [1분 말씀] 내 원대로 마시옵고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41   2023-07-13 2023-07-13 17:09
예수께서 지상봉사 기간 동안 가장 힘든 일은 십자가 때문에 하나님과 떨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육신적 고통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비록 잠시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분리되는...  
2429 1분 말씀 - 섭리를 믿을 때 평안이 image
[레벨:30]Mission
342   2022-12-08 2022-12-08 23:22
에스겔서의 이상과 계시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에스겔 1장 15, 16절에는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그 생물들 곁에 있는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  
2428 [1분 말씀] 세상의 가장 큰 결핍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2-09-15 2022-09-15 22:13
엘렌 화잇이 저술한 “교육” 74쪽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결핍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저희 심령 속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2427 [1분 말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image
[레벨:30]Mission
343   2023-06-09 2023-06-09 18:35
부모님을 여읜 어린 소녀에게 어린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작은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동생이 작은어머니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린 누나는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러 떠났습니다. 안 떨어지는 동생에게 가을이 되면 ...  
2426 [1분 말씀] 바라보는 대로 image
[레벨:30]Mission
344   2022-11-08 2022-11-08 18:56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호메로스의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는 데 한 젊은 여배우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맡은 배역은 임신한 젊은 아가씨였습니다. 작품에 몰입할수록 실제의 생활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람...  
2425 [1분 말씀] 온전히 알게 되는 날 image
[레벨:30]Mission
345   2021-05-13 2021-05-13 20:26
상대성 이론을 묻는 어떤 여인에게, 아인슈타인은, “시각장애인과 산책을 하는데 내가 우유를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우유가 뭐냐고 묻더군요. 우유는 흰 액체라고 하니까 액체는 아는 데 흰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조가 희...  
2424 1분말씀: 순간적인 분노를 참으면 image
[레벨:30]Mission
345   2023-03-13 2023-03-13 06:04
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 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2423 [1분 말씀]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image
[레벨:30]Mission
346   2022-09-04 2022-09-04 23:46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 혹은 살인을 일으킨 사건들을 보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입니다. 예...  
2422 [1분 말씀] 위로받을 수 있는 조건 image
[레벨:30]Mission
346   2022-10-08 2022-10-08 23:30
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을 때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밧세바로 인하여 실...  
2421 [1분 말씀] 죽음이 아니라 수면이다 image
[레벨:30]Mission
346   2023-03-31 2023-03-31 23:11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며, 이별 가운데서도 사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숨도 쉬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을 때 죽은 게 아니고 잠든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들었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  
2420 [1분 말씀] 이중국적자의 의무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46   2023-05-28 2023-05-28 17:29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던 대한민국도 인구의 변화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1988년 이후에 외국에서 한국 국적의 부모에게서 출생한 자녀와 만 65세 이상의 한국 출생 국민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합니다. 이중국적자들은 자신이 ...  
2419 [1분 말씀] 확실한 승리의 비결 image
[레벨:30]Mission
347   2022-09-05 2022-09-05 22:08
산에서 냇가에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금식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음식밖에 없었으며 온몸에 진이 빠졌습니다. 하물며 내리쬐는 뙤약볕 밑에서 그늘도 없이 40일 동안 물도 마시...  
2418 [1분 말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image
[레벨:30]Mission
347   2022-10-14 2022-10-14 18:46
마태복음 5장 10절입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사도 요한의 제자이며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캅이 경기장으로 끌려와 총독 앞에 섰습니다. 총독이 그에게 그리스도를 ...  
2417 [1분 말씀] 천둥은 요란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image
[레벨:30]Mission
347   2023-05-19 2023-05-19 17:39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도부흥목사 한 분이 아프리카에 있는 한 부족을 찾아가 웅변적인 설교를 했습니다. 청중들로부터 감동적인 설교로 인해 고맙다는 인사를 기대했지만 고급스러운 설교를 못 알아들었는지 기대했던 칭...  
2416 [1분 말씀] 비방하지 말라 image
[레벨:30]Mission
348   2022-08-20 2022-08-20 21:16
유대인의 경전 미드라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남을 헐뜯는 말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첫 번째는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이요, 두 번째는 험담을 ...  
2415 [1분 말씀] 너무 비싼 값은 아닌가요? image
[레벨:30]Mission
348   2022-11-05 2022-11-05 21:43
2017년 11월 15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 가운데 유일하게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라는 그림 한 장이 4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971억 원에 팔렸습니다. 그림 한 장을 ...